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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3 18:06
삼국지 와룡전
대항해시대2 삼국지4 용의기사 미디블2토탈워 노부나가의야망12 문명5 정도 밤세워서 한 게임들이군요. HOMM, 문명 모두 빠져들었지만, FM은 설치도 한번도 안해본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11/10/13 18:13
어쩔 수 없이 고전게임을 오래했습니다. 2001년까지 386SX를 그냥 사용했거든요.
그래서, 프린세스메이커2, 대항해시대2, 삼국지2, 천사의제국2, 유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은 과장없이 수백번은 했네요. 특히 프린세스메이커2는 지금도 가끔씩 합니다.
11/10/13 18:16
당연 삼국지2, HOMM3와 대항해시대2였죠.
또 X-com1,2도 좋아했습니다. 씸씨티도 재밌게 했고 창세기전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11/10/13 18:27
영웅전설 3, 4, 5 가가브 트릴로지요.
6부터는 일본어를 아는데도 손이 안 가더라구요 ㅠ_ㅠ 저는 지난주 벼룩시장에서 완품 상태의 삼국지 공명전을 천원 주고 샀습니다 흐흐
11/10/13 18:34
전 좀 마이너 게임이긴 한데 '에너미 인페스테이션'이라는 게임을 2년 마다 다시 깨보는 것 같네요.
위의 게임들은 시리즈라도 있고 비슷한 게임이라도 있지, 위 게임은 비슷한 것도 본 적이 없습니다. 게임책 부록으로 받은 건데 당시에 어렵던 게임이 5년 지나고 하니 좀 쉽고 2년 또 지나고 하니 더 쉽고...더 쉬워지고 하는 걸 느끼면서 하네요.
11/10/13 18:35
전대항해시대 2,3,4, 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해서 26살인 지금도 간간히 합니다.
이거덕에..지리올림피아드 금상 받은듯.-_-...
11/10/13 18:54
디아블로가 없는건 거론할 필요없이 스타수준이니 그렇겠죠?
전 남들 스타크래프트 할 때 토탈어니힐레이션 이라는 게임하면서 이게 훨 재밌고 뛰어난 게임이라고 하면서 혼자 했는데 결국 남들 하는거 맞춰하게 되더군요. 거의 최초의 풀3D RTS에 단순 그래픽만 3D가 아니라 진짜 유닛들과 지형의 존재감이 느껴지고 파격적인 자원시스템에 여러모로 혁명적인 게임이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이 게임때문에 출시연기 된거라고 알고 있어요.
11/10/13 20:08
AMBUSH라는 94~95년에 구입했던 게임인데.. 장르는 무려 RTC입니다.
지금 컴퓨터 사양으로 dosbox를 이용해서 돌리면, 손도 못 쓰고 게임오버인데..;; 386컴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했었지요.. 엔딩을 30번은 봤습니다..;; 역시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보드RPG(?)인 이노센트 투어.. 이것도 엔딩을 두자리수로 봤지요. 특히나 무삭제 일본원판(;;) 을 구하고 플래이할 때의 그 감동이란..;;
11/10/13 22:05
롤러스터 타이쿤 1,2 (3는 제외... 고전이라고 보기엔 조금 애매하고
또 이상하게 3디라서 더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서 금세 실증이) 파랜드택틱스 1,2 (3부턴 별로 재미 없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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