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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3 14:40
저랑 비슷한 구상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아직 실행은안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가사만 좀 생각해 뒀습니다. 별거 아닌데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그 친구의 행동이나 표정, 말투와 같은 것을 조금 적어뒀습니다. 그리고 뭐 특별한 추억이라던지.. 그런것들로 나중에 가사를 만들어서 프로포즈 할때 쓸 생각이네요. 1-2년 안에 하게 될듯 한데...저도 멜로디도 만들어야 할텐데......
11/10/13 14:48
절름발이이리님 최고의 답변 감사합니다 ^^ 시미라레맨님 전 지금까지 사랑했던 과정을 노래에 담고 싶은데 글로 옮기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전 전문적으로 작곡하는 사람이 아니고 절대음감도 없어서 코드 먼저 따고 멜로띠 따서 그 멜로디를 녹음해서 기억하는데 시미라레맨님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m]
11/10/13 15:04
흐흐 왠지 저랑 비슷 해서 동질감 느껴지네요 전 어렸을때 바이엘 하권도 다 못했습니다 크크... 지금은 기타치는데 친지 2년정도 됐네요. 저역시 작곡도 처음이라 어렵네요 ㅠ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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