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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8 13:49
예전에 악동클럽 멤버였던 사람이 나온 적도 있고
슈퍼스타K 출신으로 몽실이 시스터즈로 데뷔했던 분도 데뷔 후 잘 안되서 이번에 다시 나오기도 했고요 업타운 전멤버라든가 예전에 데뷔를 했으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전전하시는 분들도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10/08 13:50
애초에 조건이 없는데요. 0세부터 99세까지 뭐 이런 광고문구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동네 축구대회에 조건이 없다면 메시가 나와도 상관은 없지요 (물론 보통 프로 말소 몇년 이상되어야 출전가능 이런게 붙긴 하지요. 아마추어 대회같은 경우는) 그런데 가수라는게 프로라이센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좀 애매하긴 하지만 슈스케에는 애초에 그런 제한이 없죠. 다만 유명가수들은 거기 나와봐야 손해니까 나오지 않는거고 나올 이유도 없고요.
11/10/08 14:41
데뷔를 했었느냐 안했었느냐의 문제는 위탄에서 나온 이야기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작년 대학가요제 대상먹은 친구가 중간에 위탄을 그만뒀었죠. 그게 아니더라도 몇몇 가수를 데뷔했던 사람들이 드러나긴 했지만...그건 so so~
여튼 지난 슈스케2에서도 "화영"이라고 언터쳐블의 tell me why에서 피쳐링을 맡았던 가수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하늘씨가 우선 일자리부터 알아보라고 해서 또 한욕 들었었죠^^; 위의 예가 아니더라도 예전에 가수했던 50대 아저씨도 나오고, 배우였던분도 나오고...슈스케는 보고있으면 다양한 후보자들이 등장합니다. 울랄라세션의 경우, 이번 슈스케3에서부터는 밴드도 참가가 가능하다고 룰이 변경되면서 나온것이구요.
11/10/08 16:28
프로 타이틀을 달았던 사람이 나오면 심사위원들이 기준을 다르게 봅니다.
작년에 슈퍼위크갔던 참여자가 나오면 이번엔 슈퍼위크를 넘겠는가를 보구요. 어떻게 보면 심사위원들의 자의적인 기준입니다만... 여기서 불공정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씨름선수 김도현을 보는 기준과 프로 맛을 본 울랄라 세션을 보는 기준이 다르거든요. 적어도 슈스케 슈퍼위크까지는요.
11/10/08 17:29
그동안 프로타이틀 달았던사람들 많이 나왔었죠. 그래도 뭐 울랄라세션정도만큼 하는사람을 제기준에서는 못본것 같네요.
사실 지금 보면 다른참가자랑 레벨자체가 다른 거 같아서 저도 좀 뭔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은 하는데. 뭐 규정에 안맞는것도 없고 잘하는걸 욕할수는 없으니까요 크크 아무튼 울랄라세션 흥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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