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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12:01
직구와 슬라이더 두개만 던졌습니다. 150Km에 육박하는 직구와 윤석민급 고속 슬라이더 두개만으로 리그를 평정했죠..
직구도 몸쪽으로는 거의 구사하지 않았다 합니다. 타자가 공에 맞을까 두려워했다지요. 선동렬이 중학생인가 고등학생때는 커브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수원선수가 우연히 선동렬을 보고 니 커브가 좋다만은 그렇게 던지다가는 팔에 무리가 온다며 슬라이더를 가르쳐 줬는데 그때부터 커브는 던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방수원은 KBO 1호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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