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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11:01
먹는거에 문외한이긴 한데 대충 많이가고 알려진곳을 적어보자면
뷔페류라면 애슐리나 바이킹이 여의도에 있고, 공덕쪽에 보노보노가 있습니다. 물론 육삼도있구요. (이하 여의도) 고기집은 주신정이 유명한데 그 근처에 강강수월래라고 그곳도 괜찮습니다. 한식으로는 무궁화라고 한화증권 지하에있는곳과 영의정이라고 한정식집도 있구요. 회전초밥으로는 동해도가 여의도에 두군데 있습니다. 동/서여의도에 하나씩 있고... 아웃백이나 TGIF도 있고, 한양원이라는 양/대창집도 있습니다. 은성회관이라고 갈비탕이나 소불고기 하는 집도 있고 일식프렌차이즈 기소야도 있긴합니다. 전선생이라고 찌짐하는 집도 있고 짬뽕맛있는집이라고 해서 같은건물에 있는데 거긴 두군데는 고강도 조미료맛이 있습니다.
11/10/06 11:15
다른건 모르겠고, 불꽃축제를 여의도에서 보실 생각이시라면 미리 여의도로 이동해 있는것이 편할듯 싶네요
극심한 도로 체증이 생기거든요 강변이랑 올림픽 도로에서도 구경하는 판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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