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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9 21:12
무조건 편한군대요 -_-
제가 근무한거 생각하면 편한 군대도 먼 거리는 아니네요.... 저는 부대나와서부터 집에 도착할때까지가 딱 10시간 걸렸습니다. 휴가 2일버리는거죠 크크 편한 군대에 있으면 공부나 운동이라도 편하게 하죠. 집에 가깝다고 휴가나와서 자기개발 할것도 아니구요.
11/09/29 21:15
집에서 2시간이면 가까운곳이죠 충분히. 거기다 편하다고 까지하면 그냥 베스트네요.
아침 점호만 받고 바로 고속버스 타고 동서울 찍고 집에가도 겨울에는 이미 해가 진 뒤에 집에 도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11/09/29 21:22
군대는 편해봐야 군대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집가까운게 좋은듯 특히 전 운전병이였는데 5분거리였으면 집 엄청 자주 왔다갔다 했을수 있겠네요....
11/09/29 21:36
조건없이, 말 그대로 무조건 편한 군대죠.
가까워서 동네지인들, 그리고 가족들을 자주 마주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큰 힘이 되겠지만..
11/09/29 22:17
그냥 집에서 멀어도 빡세도... 군번 엄청 풀린곳이 최고입니다....
어딜가도 처음엔 다 힘들꺼니까요.... P.S 제가 풀린 군번에다가 집까지 가까워서 이런글 쓰는...으악~!!!
11/09/29 22:19
당연히 편한곳 아닌가요.. 엄청 멀어도 편한곳이 최고죠
그런데 2시간거리면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저는 경기도 전곡에 근무했고 집은 김해라서 8시간정도 걸렸습니다...
11/09/29 22:41
집 가깝고 편한군대요~
집은 마산, 부대는 대구;; 부대에서 일찍 출발하면 오전 8시이전에 집에 도착하는 괴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 그리고 같은 부대원중에 위병소 나가서 걸어서 10분이면 집에 가던 병사도 있었네요;;
11/09/29 22:52
편한군대요. 2시간 거리면 말할것도 없죠.
파주에서 용인까지 거리는 먼 거리는 아니지만 교통편이 거지같아서 한번 휴가 나오면 오전 내내 지하철하고 버스만 갈아타고 오후 2시쯤에 도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11/09/29 23:47
당연 편한군대죠.
휴가를 군생활중에 얼마나 나온다고... 근데 멀리 있으면 불편하긴 하더군요. 같은 4박5일휴가에 같이 아침에 출발했는데 누군 점심을 집에서 먹고 난 밤 늦게 도착하면 성질나죠. 복귀하는날도 누군 점심먹고 출발하는데 난 아침 일찍 나와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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