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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9 20:40
포인트가드 강동희
슈팅가드 허재 스몰포워드 김영만 파워포워드 김주성 센터 서장훈 이렇게 다섯명 꼽겠습니다 이충희 선수는 플레이를 본적이 없어서...
11/09/29 20:46
프로농구 이전의 농구는 보질 못해서 97년 이후 "프로농구 한국선수"로만 한정하자면
포인트가드 : 이상민 슈팅가드 : 조성원 스몰포워드 : 문경은 파워포워드 : 김주성 센터 : 서장훈 다분히 공격적인 선택이랄까요^^
11/09/29 21:07
직접 눈으로 본 선수들만 놓고 구성해보면
강동희-허재-김영만-서장훈-하승진으로 구성하겠습니다. 꼭 각각의 포지션마다 있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하승진과 서장훈으로 트윈타워를 구축한후 허재의 올라운드 플레이와 김영만의 질식수비+외곽포를 합치고 거기에 강동희의 어시스트로 마무리하면 최고의 조합이라 봅니다. 김승현이나 이상민은 속공플레이에 좀더 특화되어 있다고 보고 5:5로 자리잡고 플레이할땐 강동희만한 가드 없다고 봅니다. 쓰고보니 허동만에 센터 두명이네요...기아 참 강했었는데...
11/09/29 21:08
포인트가드 강동희
슈팅가드 허재 스몰포워드 김영만 파워포워드 김주성 센터 서장훈 저도 이렇게 뽑겠습니다. 이충희 선수 플레이를 본적이 없어서요. 전성기 김영만은 득점력도 엄청났죠. 수비야 뭐 역대급이라고 보니 말할것도 없겠구요. 득점순위 5위안에 랭크된 유일한 국내선수였던적도 있구요.(3등정도 됐던걸로...) 물론 다른분들은 이충희선수를 뽑을것 같네요.
11/09/29 21:22
허재, 김주성, 서장훈 이렇게 세 명은 크게 이견이 없을텐데...
PG는 이상민 선수가 압도적이지 않나 싶은 가운데 게임 상황에 따라 강동희, 김승현, 양동근 선수를 넣어도 되는 행복한 고민이군요. 슈터는 이충희 선수가 오래 돼서 그렇지 사실 상 최고인데... 다만 문제는 1, 2번을 저렇게 넣어버리면 요새 농구 추세 상 3번은 슛도 슛이지만 팀플레이와 수비, 피지컬이 되어야 하는데... 전희철, 추승균, 문경은, 현주엽, 방성윤, 우지원, 윤호영 선수가 생각나네요... 가드 라인에서 허재, 이상민, 이충희 선수를 돌리고, 밑라인에서는 김주성, 서장훈 선수에 서브로 오세근.... 3번은 상대에 맞춰서 슛으로 가거나 팀 기여도로 가거나 해야겠네요. 가드 라인 생각해서 고민 끝에 문경은, 전희철 라인으로...
11/09/29 21:26
팬심조금 보태서
김승현 - 허재 - 현주엽 - 김주성 - 서장훈 선수로 할것 같네요 이충희선수 경기는 거의 보지를 못해서요.
11/09/29 21:30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구요, 꼬마때 농구대잔치부터 최근의 챔피언결정전까지 쭉 다 본 72년생입니다.
김영만선수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김영만과 이충희의 비교는 이충희의 굴욕입니다. 이충희 다음이라면 김현준을 넣겠습니다. 김영만은 그 다음쯤으로 생각하겠습니다.
11/09/29 22:53
1번이야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2, 3, 5야 확정입니다. 4번도 사실 우리나라에서 딱히 그에 맞는 선수 자체가 없어서 거의 고정이긴 하네요.
1번은 저는 강동희. 우리나라 PG로 볼 때 전성기 이상민의 운동능력이 출중하고 2:2가 굉장히 좋지만 5명 모두를 살리는 쪽을 생각해보면 강동희에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김승현도 물론 좋지만 일단 외곽 능력이 앞의 둘에 비해 좀 떨어지네요. 3번에 김영만은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이고 특히 그 수비 능력이 아깝지만, 이충희의 득점만 생각해도 비교하기 힘들죠. 4번은 김주성이 뛰어난 점도 있고, 딱히 넣을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주엽은 솔직히 그 명성에 비해서 보여준 게 별로 없고, 특히 부상 이후에는 완전히 트위너로 전락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전희철도 대학 때와 프로 초반을 제외하면 역시 이름값에 비해서는 떨어집니다.
11/09/30 00:20
제가 1년전에 이거랑 똑같은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저의 선택은 강동희 허재 문경은 김주성 서장훈 이렇게였습니다...그당시에도 1번은 강동희or이상민에 3번을 이충희or문경은or 故 김현준 이렇게 고민을했고, 2,4,5번은 언터쳐블
11/09/30 14:37
국내용으로는 1. 강동희 2.허재 3. 추승균 4. 김주성. 5.서장훈을 꼽겠구요.
국제용으로는 1. 김승현 2허재 3 전희철 4김주성 5 하승진을 꼽겠습니다.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 중반까지 농구를 봤고 요즘 농구를 안본지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네요.
11/10/01 04:31
kbl초창기 시절 리그내 최고의 스몰포워드엿던 추승균, 김영만. 둘이 맞붙으면 추승균이 4점정도 밖에 못넣고 번번히 블락당하고 그랫엇죠.. 꾸준함은 추승균이지만 김영만 전성기때에는 추승균이 그리 돋보이지 않앗습니다 김영만 평균득점이 20점을 항상넘엇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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