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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9 12:33
심정수선수의 4년 60억이 계약금 20억에 연봉총액 30억(연당 7억5천) 플러스옵션 10억(연당 2억5천) 마이너스옵션 10억(연당 2억5천)이었죠.
일단 저건 무조건 넘는다고 보고 기간은 동일 4년정도로 본다면 계약금 25~30억 연봉총액 40억(연당 10억) 옵션 플러스마이너스 10억(연당 2억5천) 이정도 선으로 4년 75~80억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1/09/29 13:51
김태균이 한화와 어떻게 계약을 맺느냐도 중요한 사항중 하나일 거 같습니다.
한화가 김태균에게 심정수를 넘는 최고대우 해주겠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김태균에게 많이 못미치는 금액을 롯데가 제시한다면 어렵지 않을까요. 정황상 김태균이 계약이 먼저 끝날 거 같으니.. 국내 타구단으로 이적하면 김태균 계약이 기준이 될 거 같고 롯데에 남는다면.. 음.. 롯데라 예상이 어렵네요.
11/09/29 13:57
롯데가 이대호에게 60억 계약을 제시한다면
타팀에서 이대호를 잡기 위해 90억 돈으로도 가능한데 (4년 70억 + 보상금 최고 21억) 롯데가 이대호에게 80억을 제시한다면 타팀에서 이대호를 잡기 위해 최소 110억이 필요합니다. (4년 90억 + 보상금 최고 21억) LG가 100억 총알을 장전해놨다는 소문도 있고 이러저러한 정황을 살펴봤을 때 삼성이나 LG 정도 되면 100억을 지를 수 있는 능력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구단도 100억 지를 능력이 없는 건 아니기도 하구요) 롯데 입장에서 다른 구단에 이대호를 뺏기고 싶지 않다면 최소 4년 80억은 질러줘야합니다. 아니면 다른 팀에서 충분히 데려갈 수 있습니다. 롯데도 굳이 이대호를 데리고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한국에 남는다면 확실히 자기 쪽으로 데려가기 위해 4년 80억은 쓰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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