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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8 23:06
생필품도 사이클 있습니다. 여름철이 좀 더 많죠. 음식도 품목따라서 주기성을 보이고...
수요가 언제나 일정한 거라면 일단 담배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뭐 이것도 특별히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때(시험이 몰린 기간, 3월 등)에 좀 더 나갈 수도 있어보이지만 오차범위 이내일 것 같고... 편차는 발생하지만 주기성은 없는 것이라면 광범위한 의미의 의료서비스(그러니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행위)도 들어갑니다. 이건 주기성은 없고 외부효과에 의해서 움직이니까...
11/09/08 23:32
음,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시길 휴지는 여름시즌에 더 많이 팔리는 경향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레지엔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제가 궁금한건 완전하게 일직선을 그리는 제품이 과연 존재하느냐 하는 것이거든요..? 제 한정된 두뇌로는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생리대라..흠 생리대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11/09/09 00:17
만고불변은 소금으로 알고있습니다.
중학교때 사회선생님으로부터 들었는데 인간의 생활 소비품중 가장 안정적인게 소금의 소비라고 해서 당시 중국이나 인도는 자국 인구를 계산할때 소금의 소비량으로 인구수를 측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1/09/09 14:37
저도 요즘에 생산관리 배우고있어요^^;
일단 주기를 안따지는 물건이니깐 필수재로 생각을 해야봐 할텐데 아무래도 쌀이 아닐까요? 또는 그 나라의 주식...밀같은 라고 생각했는데..경기가 안좋으면 밥을 덜 먹을려나요? 그러면 도대체 seasonality 안 타는 물건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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