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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1 17:55
전 어차피 발이 300이라
타이트하게 신든 여유있게 신든 항공모함입니다. 그냥 발 편하게 신습니다. 무조건.... 운동화는 300, 구두는 290 신습니다. (구두는 사이즈가 좀 작게 나오니까...) 중2때부터 이 저주받은 발사이즈라 디자인은 구애받지 않고 삽니다. 구두는 무조건 금강제화 Big&Small 세일기간에 상품권 싸게 가서 이중할인+현금영수증 결제까지 하면서 사고요. 둘 다 쿠션깔창(이라고 쓰고 키높이깔창이라고 읽음)을 깔게 되면 좀 작은 감도 있지만 발이 적응하면 괜찮더군요.
11/09/01 17:57
65~70 그냥 맞게 신습니다.
가끔 맘에 드는데 사이즈 없어서 크거나 작게 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작으면 발 아파서 후회하고 크게 사면 덜 이쁘고 불편해서 후회합니다.
11/09/01 19:10
제 군대 후임은 원래 자기 발보다 좀 작게 신는데 발톱이 아주 내성으로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운동화 딱 맞는 거 샀는데..발볼이 커서인지..굉장히 아프구요 ㅠㅠ 여유있게 신는걸 추천합니다
11/09/01 19:17
전 285신습니다만... 발볼이 넓어서 ...300신어야해요. 가끔은 300도 안맞을때가 ㅡㅡ;;
그나저나 키가 170이 될랑말랑한데 발은 너무 커서 고민입니다
11/09/01 20:23
발이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작게 신습니다. (쉽게 말하면 딱 맞는 정사이즈)
예전에 힙합이나 세미힙합으로 옷 크게 입을땐, 포스류 같은 신발은 엄청 크게 샀었는데... 지금은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서 신어 보려면 참... 모양새가 안나네요. 마른체형에 바지는 보통 약간 타이트하거나 딱 맞는 걸 선호하다보니 신발만 거대해 보여서 말이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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