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08/31 02:33:22
Name 삭제됨
Subject [한국영화] 흥행&완성도 두가지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쏠
11/08/31 02: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타짜'가 생각나네요.
I아이유U
11/08/31 02:42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한표요.
11/08/31 02:43
수정 아이콘
흥행 top10 영화 중에서 막상 작품성 있는 작품을 꼽으려니 고민 좀 되네요 -_-;

그나마 괴물이나 왕의 남자 정도?

작품성과 흥행성 동시에 꼽으면 2003년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몽키.D.루피
11/08/31 02:58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는 디워 이전과 디워 이후로 나뉘는 거 아니었나요?
노때껌
11/08/31 03:01
수정 아이콘
저도 살인의 추억
동모형
11/08/31 03:04
수정 아이콘
top10 중에는 '괴물 태극기 실미도 국가대표 동막골' 을 봤네요 영화관에서 봤던가 군대에서 비디오 빌려줘서 봤던가.. 과연 상위에 있어서 그런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외에 재미있게 봤던건 타짜, 황해, 추격자 정도 입니다. 전부 김윤석씨가 나온 영화네요..
킥해드림
11/08/31 03:06
수정 아이콘
영화를 같이 볼 사람이 있냐고 먼저 묻는게 예의아닙니까?
아..유게가 아니네요..

전 개인적으로 해운대~
부산에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아다치 미츠루
11/08/31 03:17
수정 아이콘
작품성까지 고려하면.. 위에선 1,2, 10위한 영화 추천.~
흥행성적에서 무려 1,2위한 영화가 작품성까지 잡았다는게 이렇게 보니 새삼 신기하고 대견한 영화네요.

웰메이드의 시작은 역시 올드보이랑 살인의 추억이 그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보고요..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잘만든 상업영화, 돈도 되고 폼도 잡을 수 있는 영화가 어떤 영화인가에 대해 얘깃거리를 많이 준 작품으로 기억되는 군요.)

리플에 없는 것 중에서는......... 범죄의 재구성, 달콤한 인생 추천합니다.
릴리러쉬^^
11/08/31 03:25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올드보이,친구 정도 생각나네요.
싸이유니
11/08/31 03:26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한표던지고갑니다.
11/08/31 03:31
수정 아이콘
저도 스릴러 애호가이고 짜임새 있는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추격자, 마더,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장화홍련 꼽아봅니다.
아다치 미츠루
11/08/31 03:33
수정 아이콘
문득 하나더 생각나서요..(뭐, 생각하면 이것 뿐이겠습니까만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감독인데, 유일한 흥행작이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보면서... 스타일은 양보했지만, 망하진 않겠다 하면서 뭔가 유쾌하게 본 영환데...

장동건이 주인공 해도 되겠네.. 란 생각을 심어준 영화이기도 하군요.
11/08/31 03:36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공동경비구역(JSA)
오동도
11/08/31 04:17
수정 아이콘
공동경비구역jsa
11/08/31 04:30
수정 아이콘
전 과속스캔들이요~ 여자와 볼 영화는 이래야한다라는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영화.
진리탐구자
11/08/31 04:56
수정 아이콘
위에 있는 것들은 제외하고, 복수는 나의 것, 박하사탕이 떠오르네요.
왼손잡이
11/08/31 04:56
수정 아이콘
전 왕의남자에 한표요. 그 밑에 범죄의재구성, 괴물, 살인의추억 정도 있네요.

흥행 안한 작품중엔 지구를지켜라, 파수꾼, 바람을 재밋게 봤습니다.
앞으로
11/08/31 06:45
수정 아이콘
서편제 말아톤 살인의추억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흥행은 조금부족하지만 밀양과 초록물고기까지 넣고싶네요. [m]
11/08/31 07:05
수정 아이콘
흥행성과 완성도를 둘 다 생각한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다리기
11/08/31 08:11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과연.. 끄덕여지는 작품이 굉장히 많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들은 대부분 흥행&완성도가 겸비된 영화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타짜를 아직도 못봤는데 ㅠㅠ
11/08/31 08:47
수정 아이콘
작품성甲은 이창동 감독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흥행과 좀 거리가 있으신 분이라...
봉준호감독과 박찬욱감독이 작품성쪽에 무게가 실린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구요
최동훈 감독이 흥행성에 좀더 무게가 실렸지만 작품성도 놓지지 않는 감독으로 보고 있습니다. 흥행과 작품성 사이의 줄타기를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구요. 범죄의 재구성, 타짜, 특히 전우치를 보면서 최동훈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게 되거군요.
완성형폭풍저
11/08/31 08:55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영화중에 시나리오의 짜임새가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범죄의 재구성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스토리가 훌륭한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 했던 첫번째 영화였죠.
스타카토
11/08/31 08:57
수정 아이콘
1위는 단연코 왕의 남자를 뽑고싶습니다.
2위는 살인의 추억이죠....
작품성을 보면 살인의 추억이 더 상위에 랭크될수도 있겠지만
흥행에서 왕의남자는 천만관객이라는 의미가 있기때문에 1위로 올려보고싶습니다.
데미캣
11/08/31 08:58
수정 아이콘
저도 공동경비구역 JSA 생각했습니다. 완성도, 재미. 무엇하나 놓칠 수 없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외쳐22
11/08/31 09:00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이상할정도로 괴물이랑 국가대표가 재미 없더라고요... 디워도 상당히 지루하게 봤고요..
살인의 추억, 타짜, 왕의남자가 저한테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갓의날개
11/08/31 10:02
수정 아이콘
역시클레멘타인을 뺄수가없죠 .왜아무도 얘기를안하시는지..;
11/08/31 10: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JSA,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세개 꼽고 싶네요.
11/08/31 10:56
수정 아이콘
살인의추억,JSA 두개요. 왜냐면 한국영화중에 보고싶어서 2번이상 본영화가 이거 두개뿐임.. 타짜는 원작만화를 봤다면 영화는 졸작이라고생각함
화잇밀크러버
11/08/31 11:14
수정 아이콘
저도 jsa생각하면서 들어왔네요.
11/08/31 12:42
수정 아이콘
추격자입니다.
왼손잡이
11/08/31 12:45
수정 아이콘
아!!!!!!!!!!!!!
깜빡했다 영화관에서 무려 세번넘게본 클래식요!!
slimeminem
11/08/31 13:02
수정 아이콘
리플들을 살펴보니 살인의추억를 많이 뽑아 주셨네요. 그 외엔 JSA와 왕의남자 정도
11/08/31 16:41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이 갑이죠.
진짜 대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3439 리눅스 공부하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3] DEICIDE2208 11/08/31 2208
113438 공유기설정없이 싸이월드나 네이트를 이용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드록신1669 11/08/31 1669
113437 블리자드에서 스타2 다운받기 질문.. [6] Dara1676 11/08/31 1676
113436 양민이 뿔났다의 인트는 iccup로 따지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13] 외쳐224106 11/08/31 4106
113435 2차 세계대전 무기 질문~ (사진 첨부) [8] MeineLiebe2191 11/08/31 2191
113434 부산 광안리~서면에서 뭐하구 놀아야 할까요.. [3] 타블로2113 11/08/31 2113
113433 [한국영화] 흥행&완성도 두가지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는? [41] 삭제됨2750 11/08/31 2750
113432 스타2/GSL 입문 질문! [3] Dara1675 11/08/31 1675
113431 인터넷쇼핑몰 제품 vs 브랜드 제품 [7] 수지남편2113 11/08/31 2113
113430 맞춤법 질문입니다 [8] 개떵이다1770 11/08/31 1770
113429 아르샤빈은 왜 이렇게(?) 되었나요?? [9] 생선가게 고양이2670 11/08/31 2670
113428 디아블로 싱글플레이가 완성도가 높나요? [3] RookieKid2715 11/08/31 2715
113426 해외 축구 질문 [9] Poohkomu1827 11/08/31 1827
113425 폰 동영상 싱크 [2] NaS.KiJuK1505 11/08/31 1505
113423 현재 믿고있는 종교는 어떻게 접하셨나요? [14] 에휴존슨이무슨죄1735 11/08/31 1735
113422 곽노현 교육감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6] 생선가게 고양이1678 11/08/31 1678
113421 이동 통신사 주파수 관련 질문입니다 [2] 모모홍차1679 11/08/31 1679
113420 유게에 swf파일 어떻게 올려야 되나여? [3] Kristiano Honaldo1272 11/08/30 1272
113419 MT를 가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놀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4] 라울리스타2136 11/08/30 2136
113418 왜 혼다는 이적을 못하는거죠? [6] 고마유2187 11/08/30 2187
113416 PGR에서 쓰고 있는 폰트는 무엇인가요? [2] jjohny1829 11/08/30 1829
113415 포도주가 보통 도수가 얼마 정도 되나요? [8] TimeLord8447 11/08/30 8447
113414 [약간 고민]방금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5] 레몬커피2166 11/08/30 21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