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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 02:14
질 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여름,겨울에 유니클로에서 기본 쭉티(두 장에 만 원 정도)를 자주 사 입는데, 세탁기에 서너번 돌리면 보풀(?)일어납니다.
11/08/31 06:41
보세의류는 아무래도 질의 차이도 있고(몇번세탁하면
걸래가..) 너무 디자인에 민감하다보니 그시즌 지나면 입기가 조금 그렇죠 대신에 브랜드 의류나 준 명품같은 경우는 디자인에 민감하지 않고 관리만 잘하면 여러해 입을수있죠 또 요새는 인터넷 오픈마켓을 잘 찾아보면 싸게 브랜드 의류를 잘 살수있죠 [m]
11/08/31 09:05
의류쪽 전공한 여친 덕분에 이젠 대충 봐도 어느정도 급이 있는 옷인지 아닌지 구별이 되는것 같습니다 흐흐
저도 브랜드는 너무 비싸서 손도 못대고 인터넷이나 뒤적이며 사입다가 여친에 이끌려 이것저것 브랜드도 사보고 입어보다보니 괜히 비싼게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물론 백화점 입점 수수료때문에 미칠듯하게 비싼건 문제가 있지만, 싼 가격에 브랜드급의 질을 찾는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간단한 면티만 봐도 인터넷 1-2만원대랑 4-5만원대의 브랜드 제품의 질 차이가 확연합니다. 손에 만져지는 촉감이나 입었을때 편안함(제단의 차이) 등 돈 여유만 있다면 가끔씩은 브랜드 제품들 사입는것도 좋더라구요. 그러나 역시 가격의 문제가 있기때문에 브랜드 제품들은 유행이나 계절을 쉽게 타는 제품들 보단 자켓이나 면티, 청바지 등 2-3년 입어도 안질릴만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고르면 확실히 오래갑니다~
11/08/31 09:13
영캐주얼은 보세든 브랜드든 길에서 봤을 때는 티가 잘 안 나는데
정장이나 어른 캐주얼(...;?) 같은 건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20대 중반 직장인인데 면티, 청바지처럼 학생 때 입던 옷들은 보세로 사고 정장, 셔츠, 자켓, 면바지 등은 백화점에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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