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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 01:47
첫 번째는 '어차피 별거 안 되는 거'가 맞는 듯싶고,
두 번째는 '듯싶었다'가 맞을 겁니다. '듯하다'와 '듯싶다'는 그냥 통으로 외우는 게 편해요. 다른 의미의 예외도 있긴 하지만.
11/08/31 01:50
이런 것까지도??, 많은, 잡스러운 모든 등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별'은 뒤의 말과 붙여서 쓰게 되고...
'거'는 '것'과 같은 뜻의 거일 경우에는 앞의 말과 뛰어서 써야 합니다. 듯싶다는 한 단어업니다.
11/08/31 01:51
감사합니다 ㅠㅠ 추가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ㅠㅠ
아니였어< 라는 말이 철자가 틀린건가요? 아니었어< 이게 맞나요? 너 뭐뭐 아니였어? 나 이거 아니였어. 둘다 틀리고 뭐뭐 아니었어? 뭔가 이상한데;; 읽기엔..
11/08/31 02:16
게시판에서 글쓰기 버튼 누르시면 맞춤법 검사기 링크가 나오죠... 검사해보시면 친절하게 설명까지 알려줍니다.
링크를 따로 걸어드리자면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입니다.
11/08/31 02:18
'별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별거'는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또 '부부나 한집안 식구가 따로 떨어져 삶'을 뜻하는 '별거'는 한 단어입니다.
정답: 어차피 별거 안 되는 거 내일부터로 미루고 '듯하다'와 같은 의미로 쓰는 보조 형용사는 '듯싶다'로 이 자체가 한 단어입니다. 따라서 '싶다'를 띄어 쓰지 않도록 합니다. 정답: 괜찮을 듯싶었다 '아니다'는 다음과 같이 활용합니다. 예) 아니 + 었(과거시제 어미) + 다(종결형 어미) -> 아니었다, 아녔다('아니었다'의 준말) 아니 + 었(과거시제 어미) + 습니다(종결형 어미) -> 아니었습니다, 아녔습니다 ('아니었습니다'의 준말) 정답: 아니었다, 혹은 아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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