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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6 00:01
급체 심하게 하면 몸에서 오한도 나고 해서 뭘 할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게 되더군요. 거의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 신세가..
제 경우 1년에 한 번 정도 급체를 하게 되는데 토하는 거 말곤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쏟아내고나면 오한이 거짓말처럼 없어지고 뱃속도 시원한 느낌으로 바뀝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토한 적은 없지만요)
11/08/26 00:01
감기도 가만히 있으면 나아지긴 합니다. 뭐 엄청 심한게 아닌이상....
단지 그 시간을 줄이려고 약을 먹는거죠 근데 정말 심한 급체를 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면 거의 말도 못하고 숨도 헐떡거리면서 쓰러지는 수준이고요
11/08/26 00:45
네, 콜라같은건 기분상으로는 소화되는것 같아 좋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라고 하더군요.
소화제가 제일 빠르고 일단 괜찮아질 떄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게 도움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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