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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4 11:09
할부원금 648000원 주고 구매하셨네요 거기에 위약금 빼면 548000원이군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셨으니 어쩔 수 없지만 굉장히 비싸게 구매하셨네요^^; 현재 온라인에서는 10만원대 후반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면 개통철회를 하시고 온라인에서 재구입을 권하고 싶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복불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본통화의 경우 엘지도 나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3g 속도가 타 통신사에 비하여 많이 느린편이기 때문에 헬지라 불리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기때문에 니지님의 지역의 3g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가 관건입니다 이외의 기계자체는 현존 가성비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온라인 구매시^^;)
11/08/24 11:17
어이쿠... 항상 오프라인매장에서만 거래해서 온라인에 이렇게 저가에 거래되고 있는지 몰랐네요 ㅠ_ㅠ
역시 아는게 힘인듯..^^;;;;; 지문방지필름도 이미 붙였고, 12시전 개통이라는데 개통철회가 가능할까모르겠네요.... 만약 45천원으로 2년약정이라면 금액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계산방식을 잘 이해 못하고 있어요 ㅠ. 직원말로는 현실적으로 3년못쓴다고, 그때가서 다시 구매하면 지원해드리겠다고 한 것 같은데 요건 또 무슨 말인지... 폰이 물먹는바람에 너무 급하게 바꿨더니 역시 피해가 생기네요... ;;;
11/08/24 12:45
1. 위약금 저희가 내드립니다.
2. 36개월 할부. 핸드폰 좀 사실 줄 아시는 분들은 저런 문구를 보는 순간 바로 마음속에서 out 시킵니다. 사실 저 말만 보면 구입자에게 당연히 유리한 겁니다. 위약금을 대신내주면 당연히 땡큐고, 같은 가격이면 24개월보단 36개월 할부가 당연히 좋지요. 하지만 저 문구가 붙으면 당연히 따라오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1. 위약금의 경우엔 위약금이 10만원이면 원래 핸드폰 가격에 10만원+α 를 더해서 팝니다. 완전 조삼모사지요. 딱 위약금 만큼 10만원만 핸드폰 가격에 더해 팔아도 약간 사기당한? 느낌인데 +α로 더 벌어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2. 36개월의 경우엔 쉽게말해 더 가격이 비싸집니다. 물건사실때 일시불보단 무이자 3개월이 맘편한건 상식이지요. 핸드폰 판매라고 다른 세상아닙니다. 같은 가격이면 24개월보단 36개월 할부가 좋아요. 그런데 같은 가격이 아닙니다. 24개월이나 36개월 사용 약정을 걸면 통신사에서 달달이 요금지원을 해줍니다. 물론 24개월보단 36개월이 훨씬 더 지원을 해주지요. 24개월로 했을때 한달에 5만원이 나간다면 36개월로 하면 한달에 4만원이 나가는 식입니다.(예를 든겁니다 할인율은 정확치않습니다.) 그런데 대리점에선 36개월약정을 걸어서 판 뒤에 한달에 5만원이 나가게끔합니다. 차익은 먹는거죠. 차익만큼 핸드폰 가격을 올려버린겁니다. 해당 문구가 있을 때 1, 2같은 일들은 거의 무조건 작업이 됩니다. 리버뽑는게 확인되었을 때 터렛을 짓듯이 해당 문구가 있으면 구매자가 더 손해보는 정책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11/08/24 13:44
참고로 온라인에서 헬투.. 즉 갤럭시S2는 원할부금 17~19만원선으로 번호이동 및 순규 받고 있습니다. -_-;;
그만큼 저렴합니다. 오프라인이 비싸기는 하지만.. 헬투가 50만대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SK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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