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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19:26
투쉐(Touche)라는 레스토랑 갔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올해 오픈한거라 깔끔하기도 했고,
저는 찹스테이크 먹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근데 양은 적습니다. 가격도 좀 있구요. 위치는 갤러리아 명품관 근처였습니다. 술은 F.A.S 안(安) 이라는 데를 가본적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딱 비싸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술(술맛 안나는 과일소주, 와인잔에 주는 막걸리 등)을 팔아서, 여자들은 좋아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치는 둘다 로드뷰 참조하시거나 사전답사 하시는 것이... 이 두 군데를 남자 다섯이서 간건 안유머 T.T
11/08/22 23:55
'트라토리아 몰토'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괜찮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도 매우 뛰어나면서
너무 무거운 분위기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아서 처음 소개팅하시는 자리이면서 코스요리를 드시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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