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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5 20:45
여자친구분과 행동을 함께하면 되겠네요..
낭만원숭이님이 더 많이 퍼고, 여친님 조금 퍼고.. 비슷하게 마무리 짓고. 여친 다른 것 먹으러 일어날때, 어? 같이 갈까 ? 뭐 이러면서 한 번더 가고 ..
11/08/05 20:46
먹을거 적당히 퍼오시고요 여자친구 가족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어르신들이 그릇이 비우실때쯤 같이 비우시고 음식 담으러 일어나시면 같이 일어나셔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음식 담으러 가시면 될 거 같네요 60~70대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다면 대신 뭐 담아올까요 여쭙는것도 좋겟지만 본문내용에는 그렇게 어르신은 안계실꺼 같아서요^^
11/08/05 20:48
오오..실시간에 가까운 신속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제 좀 안정되는거 같네요, 여자친구에게 티는 안냈지만 은근히 긴장감이 장난아니었거든요 ㅜㅜ
11/08/06 00:37
여자친구의 가족이 함께 간다면, 먹는 것은 거의 포기하고 다른 분들의 분위기 맞추는 것에 집중하셔야 겠는데요..;;
가족들이 편하게 먹으라고 풀어줘야 뭐가 좀 들어가는지 알 수 있을듯 싶어요. 첫 식사가 부페면 정말정말정말 신경 많이 쓰이죠. 차라리 서빙을 받는 레스토랑이 편하실텐데 지못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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