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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3 01:08
뷔페식은 사실.. 요리가 아주 S급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보니 개인취향을 워어어어낙에 많이 타서요.
그나저나 요즘은 확실히 씨푸드뷔페가 잘 나가죠. 드마리스도 그렇고 마리스코, 보노보노, 토다이, 에비슈라 등등. 근데 이런 곳도 지점마다 요리의 질이 좀 차이가 나서 인터넷발품을 좀 파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흐흐.
11/08/03 02:19
씨푸드뷔페는 왠만하면 3만원이 넘어서 제외하고...
행동반경 내에서 3만원부근까지면 전 제시카키친 이대점 하고 삼성점 추천합니다. 그리고 신촌에 새로 생긴 애슐리 W+ 잠실에 아일랜드 플러스라고 있는데 여긴 아직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11/08/03 08:19
드마리스가 제일 괜찮아요. 제 생각엔 지점 많이 생기면 빕스 같은덴 다 망할거 같아요.
다만 케익 등의 빵종류와 커피는 별로더군요. ( 분당점은 에스프레소도 없어요 ) 코엑스 가시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도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45000 x 1.2) 현대카드 플래티넘 있으시면 10퍼센트 할인되고 음식은 확실히 괜찮습니다. ( 다만 호텔 부페치고 종류가 많진 않음 )
11/08/03 09:04
신림 포도몰에 마르세이유 라고 있는데 제가 볼땐 최고인듯.. 정말 괜찮더라구요
ex-여친이 시푸드 좋아해서 왠만한데는 다가봣는데 저기가 금액도 엄청나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2인에 7만원정도 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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