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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1 22:03
만약에 퍼스트드림 같은 재택알바라면 비추합니다.
제가 직접한 건 아니지만 제 친한 친구가 하기 시작하면서 저까지 꼬시는 바람에 잠시 발을 담굴 뻔 하다가 말았는데, 제 친구 녀석도 홈페이지(블로그) 이쁘게 꾸미고 이리저리 홍보 열심히 하더니만 결국 -_- 시간 버리고 돈 버렸다고 후회하더군요. 매장에서의 핸드폰 판매알바라면 아는 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구요. ^^;
11/08/01 22:50
잠깐 했었는데요
오프라인 대리점 직원이라면 기본급에 인센티브(판매 마진)가 더해지는게 가장 일반적입니다. 가끔 오는 진상이나 실적이 안나왔을때 위에서 눈치주는거. 정도가 저는 제일 스트레스였습니다 ㅜ
11/08/02 03:03
지하상가 같은데 있는 2차대리점이냐 통신사 직영이냐 따라 무지 다릅니다.
대리점은 보통 일하는 시간도 길고 한달에 두번인가 밖에 안쉽니다. 대신 일이 좀 더 편하죠. 직영은 하는 일에 비해 벌이도 괜찮고 대리점보단 좀 더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까 지루하지도 않구요. 대신 말씀하신대로 실적에 따른 스트레스가 있는데 이게 말그대로 캐바캐죠. 전 2년 정도 했는데 괜찮은 알바 였다고 생각합니다. 다 적응 하기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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