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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9 14:01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초기, 디지털음원시장 형성기에 큰 기획사에서 운영하기에는 뭔가 문제가있을것이고
(sm이라고 가정하면, 소녀시대 동방신기 음원은 팔지만 빅뱅음원은 다른데 가서 충전하세요 하기는 뭐하니까요) 통신사 주축으로 이루어지고 이때 뭔가 설정을 잘못해놓은게 쭈우우욱 유지되는것같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윤도현씨가 사랑했나봐 로 히트쳤을때 음원수익이 1300만원정도 나왔다고 기억하는데요 길거리에서 어딜가든 흘러나오고 음원순위도 꽤나 높았던걸 생각해보면 참 낮은것같거든요 자 자세한 답변을 달아주세요~
11/07/29 14:33
좀 시간이 지나서 지금 상황은 잘 모르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애초에 음원을 팔기 시작할때는 가수와 기획사가 앨범으로 도저히 수익을 낼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유통사 와 통신사 측에 저자세로 나올수 밖에 없었고 유통사 측 에서 공개적으로 내놓은 명분은 음원을 사고 팔고 하는 장 을 만들고 유지하는 비용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는데 각 기획사와 가수 협회 등등이 그래 알았다 그렇다고 치고 그럼 그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청을 계속 해왔는데 유통사 측에서 지지부진 시간만 끌면서 공개를 하지 않았던게 정확하지는 않고 한 1~2년전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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