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 생활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만,
이번에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사내 직원용으로 괜찮다는 조건으로 스마트폰 공동구매가 올라와서
해당 조건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기기변경을 할때, 45 요금제 기준으로 2년 약정에 기기값이 14만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유심칩 9900원은 별도로 내야하며, 기기 할부원금 이자가 연 5.9%로 월별 약 4500원 정도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SKT 가입비는 기기변경이므로 저와는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별도의 부가요금제와 같은 조건은 없다고 합니다.


위의 조건을 기준으로 저 나름대로 월별 실질납부액을 계산해보았습니다.

기본료 : 45000원
부가세 (약 10%) : 약 4500원
기기값 : 약 5800원 (= 140000 / 24)
할부원금 이자 : 약 4500원

=> 총합 : 월별 약 59800원, 즉 6만원



1. 위와 같이 제가 계산한 6만원이라는 월별 실질납부액이 타당한가요? (예상되는 별도의 추가적인 요금은 없는지..)

2. 만약 그렇다면, 갤럭시 S2의 이 조건은 괜찮은 조건이라고 볼수 있나요?

3. 기기변경할때 35요금제를 기준으로 1번과 같이 계산을 해봤는데, 월별 약 55000원이 나왔습니다.
(35 요금제의 기기변경시 기기값은 29만원이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5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45 요금제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저혼자 폰을 구매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어찌 하다보니 나이 많으신 팀장님 스마트폰 까지
같은 조건으로 함께 책임지고 구매하게 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