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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8 19:33
'흠 그러고보니 그쪽에서도 말을 안거는거보면 내가 못생겻나!!!!!!!!!!!!!!!!!!!!!!!!!!!??????'
요게 요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여자들 속마음.
11/07/28 19:41
나이를 알아도 반말 하면 안되죠.,
\보통 저런 경우 아주 짧게 하는 경우가 아니면 1~2주 지나면 자연히 친해지지 않나요. 일단 같은 일을 하니까 '이거 할 때 짜증나죠' '이건 이렇게 하는게 편해요' 라던가 일관련해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면 대화가 이어지기 쉽겠죠.
11/07/28 19:46
일단 간단한 인사부터 시작하세요.
같은 일을 하고 자주 마주보는 사이라면 친해질수 있는 방법은 매우 많죠. 일하는데 힘들지 않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꺼낼수 있고 일에 관련된 이야기부터 해나가면서 이것저것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나가는거죠.
11/07/28 19:53
개인적으로 가장 친해지기 쉬운 상황이 같이 알바하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할거리가 정말 많죠. 말할 시간도 많구요.뭐가 됐든 간에 우선 인사부터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다보면 금세 친해질거 같네요~
11/07/28 20:07
1. 말할 소재를 만들고 (알바라면 정말 이야깃거리 찾기 쉬울겁니다.)
2. 일하는 중간중간에 농담 섞어가면서, 위로(?)하면서 이야기하고 (일하는 것 이외에, 서로간의 공통의 관심사나 주제가 있으면 더 좋죠) 3. 일하는 중간중간에 '도움'을 줍니다. (자잘자잘한 것보다는 좀 큰 것들을 하는 게 임팩트가 큽니다...) 4. 일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마주칠 수 있으면 금상첨화!(예를 들어서 학교를 같이 다닌다든지 하는...) 5. 그리고 그 이후는 모르겠습니다. 왜냐구요? 저도 지금 진행중인지라 (...) (저의 지금 상황에 대해서 구구절절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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