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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7 03:25
짧은 지식이지만 저도 격투기팬으로써 최대한 답변을 드릴게욤..흐흐
1번 김동현 선수는 원래 일본쪽에서 엄청 유명했습니다. 제가알기론 10전 가까이 하면서 무패인가 1패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회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되는데 정말 그쪽에서 엄청났었죠 그래서 그걸알아본 UFC가 데리고 간거구요.. 양동이선수는 잘모르겠네요..ㅠ 2. 따로 명칭이 있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가장큰 분류는 입식이냐 종합이냐 이렇게 나뉘죠.. 사실 프라이드 방식이나 UFC방식에 명칭을 달리하진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지 주최하는 대회측에서 정하는 룰에 따라 바뀔뿐이죠. UFC가 데이나 화이트 혼자서 정한 방식은 아닐테지만 어찌됬건 가장큰 입김을 가지고 있는것은 당연하니 그렇다고 볼수있을거같네요.
11/07/27 11:36
1. 김동현 선수는 일본 DEEP 단체에서 스턴건으로 여러 선수들을 잠재워버렸습니다! 그중엔 DEEP 웰터급 챔피언 하세가와 히데히코도 있었구요. 논타이틀전이었지만 자기 체급 챔피언에게 파운딩 KO 승으로 이겼습니다(2번 싸워서 1승1무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눈도장 제대로 찍혀서 UFC로 입성하게 된거지요. 양동이 선수도 국제전 하면서 무패로 이름 알리기 시작했죠. UFC가 좋아할만한 화끈한 스타일에 무패였거든요.
2. 충분히 가서 통할 선수들이 저는 많다고 생각되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 많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아무래도 해외 단체 돌면서 승수를 쌓아야 오퍼가 들어오니.. 그래도 코리안 좀비 정찬성선수도 요새 잘나가고 하니 더 많은 선수들이 빛을 보겠죠! 3. 룰은 파쿠만사님께서 말씀하신 단체에 따라 다를 뿐 명칭에 관한건 따로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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