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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21:12
정수리가 빠지는 거라면 금방 회복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걱정마세요.
앞머리가 빠지는 M자형은 현상유지가 최선입니다. 회복이 힘들어요.. 먹는거 잘 먹어야하고(라면, 참치, 과자 등등 X / 검은콩 등의 블랙푸드 및 마늘, 녹차, 단백질식품 O) 두피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직사광선 노출 금하시구요. 모자는 꽉끼는거 쓰시면 절대 안되시고 자주 두피마사지 해주시구요.(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주거나 통통 쳐주거나) 머리 감고 말리는 것 특히 중요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안되도 샴푸나 토닉정도는 탈모방지, 양모 제품으로 써주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도한 다이어트, 담배, 과도한 웨이트트레이닝 등은 탈모의 근본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세요~
11/07/25 21:13
M자만 아니면 희망이 있습니다..음..;;
모발전문병원 가보세요.........정수리나 머리 위쪽에 숯 없어지는건 약먹으면 거의 치료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90% 이상인가? 하여튼 그렇게 알고 있어요.. 프로페시아라고 한달치가 5만원인가? 그 쯤하는 약 있는데...그거 먹으시면..됩니다.; 그리고 숯 빠지는게 정확히 탈모때문인지 스트레스나...말그대로 땀 많으셔서 여름이고 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구요.. 탈모 관리고 모고..솔직히 그런거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염색, 파마 안하고 담배, 술 안 한다는 가정하에서도 머리가 빠진다면 뭐....... 그냥 빠질거 빠지는 겁니다... 약먹거나 머리 심지 않는 한 방도가 없어요... 그래서 탈모가 무서운 거임.......불치병이예요...ㅠㅠ;;;;; 아버님이 머리가 없으셔서 유전으로 탈모가 될거라고 생각된다면.. 그리고 아버님이 M자가 아니시라면 얼른 약 먹으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카피약은 절반가격이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11/07/25 21:56
사실 사람은 모든 영역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데로, 믿고 싶은데로 느낍니다. 머리숱도 예외는 아닌데요. 사실 100->80%로 머리숱이 바꼈다. 이런건 육안으로 캐치하기가 힘듭니다. 말그대로 기분탓인 경우가 많아요. 제대로 알고 싶으시면 현미경 검사가 가능한 피부과에 방문해 보셔서 머리카락 굵기와 숱 정도를 알아보시는게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입니다. 비용은 진료비까지 만원 내외로 나올겁니다.
실제로 정수리 머리 숱이 줄었다면 프로페시아가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시면서 두피마사지 정도를 병행해 주시고 규칙적인 생활, 건강한 식단이라는 교과서적인 방법을 사용해 주신다면 효과를 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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