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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20:11
4년전 130에서 현재 65키로 유지중입니다
정체기는 100때 한번 85쯤 한번 70쯤 한번 온것 같습니다. 보통 두가지 방법으로 탈출했는데 첫번째는 식사량/운동량 줄이지 않고 계속하다보면 다시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여유롭게 감량할때였고요 급하게감량할때는 정체기때는 운동량을 늘리고 식사량을 대폭 감소시켰습니다. 그렇게 4~5키로를 더 줄인뒤 다시 조금씩 조정하고 다시 두달정도 회복후 급감량. 이런 사이클로 20키로 정도 감소시켰네요;
11/07/25 20:12
그리고 정말로 뺴고 싶으시다면 야채고 뭐고 저녁을 안드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을 보통 먹고 저녁을 그냥 안먹습니다. 배고프면. 걷습니다. 무작정. 단순하고 가장 빠릅니다. 의외로 잠이 안오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속이 편안하고 잠도 잘옵니다.
11/07/25 20:30
글쓴분 글을 찾아봤는데요.
지금 운동강도는 심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딱 적정한 수준이신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급격하게 식단까지 바꿔줬기 때문에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서 저항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체중계올라가지말고 걍 스스로를 믿어요.
11/07/25 22:01
살빠지는게 인풋보다 아웃풋이 많으면 빠지는건데요. 정체기가 왔다는 것은 인풋=아웃풋 상태가 도래했다는 이야기죠.
저도 뚱뚱하지만 사실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기 때문에 살이 찌는거라서 내가 움직이는 양을 늘리고 먹는 양을 줄여도 원래 마른 사람들 보다는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거죠. 그러니까 몸무게가 정상에 가까워 갈 수록 정체기가 오고 적게빠지고 하는거고요. 방법은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는다 그것 뿐인 것 같습니다. 3주만에 5키로 빠졌다가 집에 갔다왔더니 다시 제자리 돌아가서 넘 슬프네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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