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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21:40
아직 정확한 답변이 달리지 않아서, 답변 드립니다.
"파울팁 타구가 포수의 손이나 미트에 맞은 후, 기타 신체부위-_-나 용구들을 이용해서 땅에 닿기 전에 잡으면" 정규의 포구로 인정됩니다. (다시 손이나 미트로 잡는 것은 물론이고요.) 따라서, 짤방 같은 경우엔 만약 공이 땅에 닿기전에 포수가 몸으로(?) 포구했다고 해도 아웃이 아닙니다. [파울]로 처리됩니다. 파울팁타구라는 것은 통상 뱃에 스쳐서 포수 미트에 그대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타구들이죠..
11/07/26 11:16
KillerCrossOver님의 답변에 대한 보충
규정입니다. 6.05 타자 아웃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b) 제3스트라이크가 포수에게 정규로 포구되었을 경우 [원주] ‘정규의 포구’란 땅에 닿지 않은 공이 포수의 미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공이 포수의 옷이나 용구에 끼인 것은 정규의 포구가 아니다. 또 심판원에게 맞고 튀어나온 공을 포수가 잡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파울 팁이 [최초에 포수의 손이나 미트에 닿은 뒤] 신체 또는 용구에 맞아 튀겨 나온 것을 포수가 땅에 닿기 전에 포구하였을 경우는 스트라이크이다. 이것이 제3스트라이크이면 타자 아웃이다. 또 파울 팁이 된 공이 처음에 포수의 손이나 미트에 맞았다면 포수가 신체 또는 용구에다 손이나 미트로 덮어씌우듯이 잡는 것도 포구로 인정된다. 즉, 허벅지를 오므리는 등으로 잡아도 파울팁 상황은 아니고 그냥 파울이지요.
11/07/28 23:45
감사합니다.. 참 야구는 어렵군요 ;;
그렇다면 ... 파울 팁이 [최초에 포수의 손이나 미트에 닿은 뒤] 신체 또는 용구에 맞아 튀겨 나온 것을 포수가 땅에 닿기 전에 포구하였을 경우는 스트라이크이다. 이것이 제3스트라이크이면 타자 아웃이다. 또 파울 팁이 된 공이 처음에 포수의 손이나 미트에 맞았다면 포수가 신체 또는 용구에다 손이나 미트로 덮어씌우듯이 잡는 것도 포구로 인정된다.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배트 스친 공이 포수 미트를 맞고 포수의 허벅지와 배 사이에 끼고, 그걸 미트로 포구하면 아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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