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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4 17:16
경기보시면 이영호가 전진배럭들키자 막 뭐라고 중얼중얼 거렸던거보면
뭔가 들렸긴 들렸나봅니다 경기 끝나고나서 심판에게도 뭐라고 했거든요..
11/07/24 17:45
http://crosscut.co.kr/zboard4/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8&sn=off&ss=on&sc=on&keyword=d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300
</a> 당시에 불판입니다. 저도 껴있.... 여러 얘기가 있으니 당시 반응을 보시면 상황이 좀 더 잘 이해 되실거같습니다 제 의견은 소리가 들렸던 안들렸던 김택용 선수는 배럭을 발견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프로브 움직임이 정찰을 하려고 한것 같았거든요. 문제는 이영호 선수에게 소리가 들렸다는 거죠 그냥 정찰당한것과 소리가 들려서 정찰 당했다고 생각하는것의 차이는 이영호 선수의 표정에도 나오죠 경기 이기고나서 심판에게 이례적으로 불만을 표시한점도 이영호 선수는 분명 소리든 진동이든 게임외적인 영향을 느낀것 같습니다
11/07/24 17:48
11/07/24 17:49
그리고 참고로 저 경기는 어떤 분께서 직접 실험을 통해 프로브 경로가 어차피 배럭에 도달한다고 증명하신 게 있는 거 같네요. 디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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