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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01:10
top밴드 보세요. 소위 지금 '상위권'이라 여겨지는 밴드들의 한 3/4은 홍대에서도 그럭저럭 날리는 밴드들입니다. 저기 나온게 신기한 밴드들도 있을 정도로...
11/07/18 01:10
가을방학,검정치마,국카스텐,노리플라이,뎁(이분은 처음들을때 진짜 이상할수도 있어요 근데 좋아요),디어클라우드(절절합니다 위로가되는 음악),로로스,몽구스,문샤이너스,미스티블루,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불싸조,브로콜리너마저,비둘기우유,사비나앤드론즈,서울전자음악단,선결,소규모아카시아밴드,아침,야광토끼,어른아이,옐로우몬스터즈,오소영,오지은,옥상달빛,우리는속옷도생겼고여자도늘었다네,우쿨렐레피크닉,이장혁,이지형,잠비나이,장기하와얼굴들,재주소년,전국비둘기연합,전자양,줄리아하트,칵스,캐스커,타루,텔레파시,티비옐로우,파니핑크,페퍼톤스,포디토리움,푸른새벽,프렌지,한음파,한희정,황보령,허클베리핀,앨리스인네버랜드,bard 를 추천합니다 제가 mp3에서 몇년째 지우지 않고 계속 듣는 뮤지션들이구요 장르 안따지신대서 게중에 특히 유명한분들만 꼽아봤습니다
11/07/18 01:19
장르 상관없이 곡을 추천드리자면
뷰렛 - doors, mama, 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 fly my voice 드왑 - monologue ynot? - re-member every single day - 낯선여행 tv yellow - faster the quiett - 닿을 수 있다면 asoto union - think about' chu + '두번째달'의 모든 곡 등등이 제 취향이고 국카스텐, 디어 클라우드의 곡도 찾아보시면 좋아하실것 같네요.
11/07/18 02:49
트렌드에 주목하여 만든 잡식용 식단! --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지닌 가창력과 연주력의 국카스텐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그들의 석연치 않은 결말,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 무려 얼터너티브 라틴을 추구합니다;; 첫 EP앨범을 발표한 시점에서 이미 인디 씬의 주목을 받는 밴드 칵스(the koxx) - 일랙트로닉 + 개러지 HOT하다는 표현도 이젠 진부하다, 이미 인디계의 아이돌 10cm 공연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는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한국적인 락의 계보를 이어나가겠다는 장기하와 얼굴들 -- 그리고 따로 추천하고 싶은 음악들로는 검정치마의 음악이 있습니다. 뉴요커 조휴일을 보컬으로 전면에 앞세운 이 밴드는 앞으로 얼마든지 지금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앨범을 듣다보면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없는 음악을 하는 느낌을 주거든요. 스케일이 상당히 큽니다. 저는 2집 발매 후에 이 앨범만 주구장창 듣고있어요. 1집에 비해 보다 세련되고 깔끔해졌습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에너지를 마구 발산해내는듯한 1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KBS에서 방영하는 TOP밴드 프로그램에서 최고로 화제가 되는 게이트 플라워즈 역시 놓칠 수 없습니다. 이미 발매된 EP앨범 역시 대단합니다. '예비역'은 명곡의 반열에 올라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유될 수 없는 암울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장혁 1집도 좋습니다. 몇 년을 통틀어 제게 큰 충격을 주었던 곡들 중 하나인 '스무살'이 있습니다.
11/07/18 07:35
스피디하고 테크니컬하며 멜로디까지 더해진 바로크 메탈밴드 추천해드립니다
"타임콘체르토"라고 두장의 싱글을 발매하였는데 일단 유투브 검색해서 한 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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