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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4 20:56
너 그러고 다니는거 보니 나까지 ~다 라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라서요.
남이 머리를 기르던 파카를 입고 다니던 그걸 보고 자기가 덥다는거 자체가 병 아닌가요
11/07/14 20:59
전 머리가 단발정도 되는데 예전엔 몰랐는데 확실히 머리가 길어지니까 덥더라구요
여름내내 묶고 다니는데 머리 풀고 다니는분들보면 확실히 더워보입니다(머리짧은 남자분들은 공감 못하시겠지만)
11/07/14 21:08
머리숱이 많고 머리카락 색깔이 유난히 검으면 더 더워보입니다. 거기에 뜨는 스타일이면 더하고요. 살랑거리는 머릿결은 남이 보기에도 그리 답답해보이진 않습니다.
11/07/14 21:48
머리카락으로는 크게 더워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긴 머리가 얼마만큼 더운지 겪어보지 못해서일까요?
물론 윗님들 말대로 두꺼운 옷을 입은걸 보면 더운 느낌이 납니다. 덥다기보단 답답하다는 느낌이려나? 하여튼 그렇습니다.
11/07/14 21:52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뭔가 여고를 다녔어서 그런지 단체로 다 긴머리 푸르고 있으면 한두명은 꼭 보는 것만으로도 더워지는 거 같다고 했었거든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
11/07/14 22:28
팔순을 넘기신 제 어머니는 냉체질이셔서 가을에 겨울 복장을 하시고 여름에도 거의 외투를 챙겨입고 다니십니다.
남이 어떻게 입고 다니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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