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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3 15:31
어렵긴 기원초가 더 어렵습니다.
그냥 초풍이 아니라 저스트로 써야하는거라서요. 도젯도 어렵긴한데 타이밍 맞추는 연습만 하면 어느정도 나가는 기술이라.. 기원초 vs 도젯으로 비교하면 기원초가 훨씬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파는 안해서 어떻게 말씀드릴수가;;; 아 그리고 기원초 텍크에서 쓰신분은 크레이지동팔님이실거예용
11/07/13 15:49
도발제트어퍼는 무릎선수가 버튼만 누르면 나가는거 아닌가요?
농담이고, 커맨드 자체도 기원초가 조금 더 어렵다고 합니다만, 두 기술의차이라면, 도발은 가드불가 이고 기원권은 막히면 골로가는 기술, 이라기 보단 12프레임? 안에 딜레이 캐치 당합니다. 기원초를 쓸수 있는 유저라면 기원권을 막힐수 있는 상황에서 넣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11/07/13 16:27
도발후 기술이 넣을 수 있는 14프레임 안에 발동 14프레임짜리 제트어퍼를 맞추는것하고
기원권후 공중히트 되기전 13프레임안에 발동 13프레임짜리 무족초풍을 넣는것 둘다 어렵죠 (게다가 초풍 커맨드는 도발보다 더 어렵긴 하지만 이정도 수준되면 둘다...) 물론 기원초는 동팔선수가 버튼 하나 누르면나가고 도발제트 어퍼는 무릎선수가 버튼 하나 누르면 나가는 기술입니다. 한프레임이 1/60초니 워우..... 내손은 안될꺼야
11/07/13 16:48
둘 다 실전에서 자유롭게 쓰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도발젯어퍼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한 반면에
기원초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뽀록빨로 몇 번 기원초 쓴 적이 있을뿐..(물론 제가 양민이긴 하지만.. ㅡ.ㅡ;) 뮤짤로 예를 들면, 단순히 마메 짤라먹는거랑 저저전 스커지 격추 컨트롤 정도의 차이같네요.
11/07/13 17:35
막말로 하면 도젯은 요새 노랑,주황단도 쓰는사람이 많습니다. 근데 기원초는 그런경우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현재 보라단 네임드들도 기원초 10번에 5번도 맞추기 힘든걸로 압니다. 일단 카운터가 나야되는데 카운터가 날지 안날지도 모르는거고 카운터가 터졌다해도 그걸 바로 캐치해 써야되는건데 쉬운게 아니죠. 근데 도젯은 도발만 들어가면 연습후 쓸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땐 기원초가 훨씬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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