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스마트폰 공짜폰으로 갈아타려는 일반폰 유저입니다.

위약금이 있어서 만약에 물어야 된다면 물어주고서라도 바꾸려고 합니다. (대략 그때 되면 10만원 초반대)

현재 통신사가 KT인데 SKT로 옳길 생각으로 갤럭시 S, 베가 S 등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통신사를 옳기려는 이유는 SKT가 9월 부터 모든 폰 요금 기본료 1000원씩 할인 된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이 KT 전용 폰인 테이크 야누스를 추천해주더라구요.

테이크 야누스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듀얼스크린 기능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인터넷, DMB, 동영상 시청등.. 을 하면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속도도 꽤 빠르다고 들었구요.

요금제를 보니까 공짜폰인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던데

부모님께서는 만약에 바꾸실꺼라면 통신사는 옮기지 말라고 해서 테이크 야누스도 약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PGR 여러분 중에 테이크 야누스 쓰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아 참고로 저는 스마트폰 공짜폰으로 갈아다면 기본요금제는 5.5로 할 생각합니다.

그리고 8월달 쯤에 바꾸면 약정 1년이 남아 있어서 위약금이 10몇만원 정도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아 그리고 질문 한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위약금 대납해주는 대리점도 있다는데 진짜로 대납을 다 해주나요?

아니면 대납을 해주고 다른 어떤 불이익을 가하나요?

주변 사람들 말로는 다 대납 해준다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