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그냥저낭 친구들 따라 스타2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팀을 짜서 팀전 위주인데 결국 친구들끼리이다보니 이기는것보다도 누가 얼마나 웃기게 이기느냐가 더 관건이라서 생각한 것이

제가 쿼터플을 하고 팀원이 생산건물만 잔뜩늘려서 한방타이밍러쉬 였는데 역시 이상하기만하고 졌습니다..

사실 궁금했던건 이부분이아니라 팀원에게 자원을 주는 것을 이용한 플레이인데요.

시작하자마자 같은팀 팀원 저그에게 미네랄을 주면 거의 초패스트 6산란못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은데

팀플레이에서 이런것이 흔히말해 비매너로 불리나요??

스타2 플레이타임도 오래 안되었고 스타1느낌만 잔뜩 있는 수준이라 잘 모르겠는 부분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