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장단점이 다른데
먼저 냉장고!!



삼성지펠 판매원 분의 말에 따르면

지펠은 냉장실 냉동실이 각각 독립냉각방식으로 가동되어 냄새도 안 섞이고
냉장실 수분이 냉동실로 안 뺏겨서 음식이 더 신선하게 보관된다.
각각 다른 냉각기를 쓰기때문에 냉장실의 온도가 떨어졌을 때 냉장실 냉각기만이 가동되므로 효율적이다. 절약된다.
심장이 두개라고 보면 된다.


LG디오스는 대기 순환방식으로 설계하여 냉기가 앞뒤로 골고루 퍼진다. (삼성은 문쪽에 냉기가 약하고 골고루 퍼지지못한다.)
냉장고 문이 두꺼워서 냉기가 쉽게 빠져나가지않도록 해준다. (확실히 두께차이가 컸음)
하나의 모터로 순환되기때문에 지펠에 비해 훨씬 소음이 적다.
컴프레셔?에 대한 자부심이 큰 것 같았는데... 뭐라 설명하셨는지는 잊어버렸네요 ㅠㅠ





드럼 세탁기도 고민인데요.

LG트롬의 경우 '식스모션'작동으로 손빨래와 비슷한 기능을 보여줌.
모터와 통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파워에 있어서 삼성보다 강함. (삼성은 끈으로 연결되어있다고 했던가...)
위의 두가지를 바탕으로 강한 낙차를 통해 빨래가 잘 됨.


삼성 하우젠의 경우 '버블샷', 거품세안제와 같은 방식으로 세척력이 좋음.
엘지 식스모션이 좋아보인댔더니 자기네들은 텐모션이라고 함-_-;







각자가 내세우는 장점이 타사에 가서 들으니 단점이 되어버리네요--;

그냥 디자인이랑 가격보고 제 취향대로 고르면 되는 걸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