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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5/24 10:45:56 |
Name |
별빛의샘 |
Subject |
일과 공부.. 진로고민입니다. |
제 나이는 올해 27살 입니다.
23살때부터 비파괴검사 라는 직종에 일을 했는데
서울 목포를 거쳐 지금은 군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졸에 이 분야의 경력만3년이 넘어 올해부터 기사시험 응시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 1회 기사 시험에서 PT기사를 봤는데 나름 잘 본것 같아 6월10일 합격자발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
비파괴검사라는 분야는 .. 3년을 해본 소감으로는.. 조금 많이 암담합니다.
그래서 관련된 분야의 조금 규모가 있는 기업의 직훈이나 기술교육생으로 진로를 정할까 합니다.
그런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믿는 구석 없이는 관련 자격증의 소지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도 하며 공부를 하는것을 고려해봤지만 아침에 출근해서 매일 저녁11시나 되서야 끝나는 업무에 반포기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주말알바라도 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해 남은 시간에 공부에 올인하는것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만..
이마저도 내 자신의 마음가짐이 느슨해지고 지지부진해지면 어영부영 시간만 낭비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 현재 제 마음은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공부를해서 몇개의 기사자격증 취득후 급여나 복지가 괜찮은 기업으로의 취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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