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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4 03:14
KTX는 칸 사이마다 2자리씩 앉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아.
서울에서 출발하시면 열차출발하기 한 10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열차 대기중일때 타서 자리 맡아놓으면 앉아서 갈수 있을지도 모르지요오
11/05/24 03:41
보통 자유석->입석 순으로 발권해주고, 해당 열차의 할당분이 떨어졌더라도 그 다음 열차표를 끊어주고선 표에 적힌 시간은 무시하고 그냥 앞 차를 타라고(..) 안내해주기 때문에 아마 제 시간에 타실 수 있을 거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역에 일찍 도착해보시는게 좋겠죠?
11/05/24 10:24
정말로 급한일이시고 표가 없다면...1,2시간전에 가면 없을수도...
그냥 타세요 타고 바로 승무원 찾아서 이야기하면..30% 더 물고 결제 해줍니다. -_-;
11/05/24 11:33
면접 때문이 아니라 원래 아침 ktx는 항상 꽉 찹니다.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번에 뉴스에도 나오던데...
그냥 서 가는게 힘든 게 아니라, 완전 만원기차에 덥고 사람들에 치입니다. 차라리 오늘 저녁에 여유있게 가서 하룻밤 자고 움직이면 아침시간에 여유도 있고 좋을 듯 한데요.
11/05/24 11:35
요즘 ktx가 덜 다니고 작게 다녀서 더 심한 것도 있을 것 같네요..
답변은 위엣분들이 잘 해주셨으니까 저는 그냥 면접 잘 보시라고 응원만 해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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