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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 01:58
대마초, 음주운전, 도박, 사기, 이혼, 간통 등등 보다 더 큰;;
미성년자 성매매 ;;; 이건 돌이킬 수 없어요;; 가장 핫 할 때 저질러서 -_-;;;
11/05/22 01:58
돌이킬 수 없는 미친 짓을 했으니 안되겠죠.
그리고 죄를 왜 미워합니까 죄를 저지를 사람을 미워해야지 시간이 더 지나면 방송출연은 안해도 음반이나 음원은 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접촉하는 음반사가 있을 수도 있으니...
11/05/22 01:59
팬은 아니지만 그만한 보컬능력을 가진 사람의 경연을 보고 싶지만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이야기 할 필요를 못느끼게 되더군요..
11/05/22 02:00
솔직히 뺑소니? 병역비리? 정도는 5년정도만 있으면 잊혀진다고 봅니다.
백지영 비디오사건때도 저건 진짜 재기못하겠다 했는데 몇 년 만에 다시 나와서 잘 활동하고 있잖습니까(물론 그건 피해자이긴 했지만..) 근데 성매매는, 거기다 교복입는 10대를 불러다가..... -_-;; 아오......... 한 떄 팬으로서 너무 아쉽네요
11/05/22 02:06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티비 출연만 가능하면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가요계 전반적 느낌이 실력있는 보컬들이 상당히 대접받는(돈을 많이 번다는게 아니라 대중에게 지지를 받는)것 같거든요. 당장 이 글의 댓글만 봐도 느껴지네요.
11/05/22 02:07
음주운전으로 아직까지 나올때마다 욕먹는 사람이 있는데 미성년자 성매매는..;
살인이나 강간이 아닌 이상 이보다 더 심각하게 대중의 비난 받을 범죄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가수가 본업이고 능력도 어느정도 있으니 앨범내고 행사나 업소는 뛰겠지만 방송에 출연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1/05/22 02:30
음반정도는 낼 수 있겠지만... 전파를 타는건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미성년자 성매매까지 한 사람의 노래를 진심으로 듣기도 힘들구요...
11/05/22 02:35
애초에 팬도 아닙니다만,
노래는 스킬이나 음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공감이죠. 그가 부르는 사랑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소름이 끼칩니다. 토할 것 같아요. 헤비메탈이라면 모르겠네요. 도리어 잘 어울릴지도요.
11/05/22 02:38
얼굴팔릴까봐 가면까지 쓰고 성매매 했다던데요,
뉴스기사 였으니까 맞겠죠, 아주 치밀하게 한겁니다. 이런 사람이 무슨 감성이 어쩌고 저쩌고 한다면 참나...
11/05/22 11:33
글쓴이 입니다.
제가 어제 너무 감정에 이끌려 글을 쓴 것 같네요. 많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댓글다신분들껜 죄송하지만, 문제가 될 조짐이 보이면 삭제하려고 합니다. 얼른 뒷페이지로 넘어가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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