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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22 00:33:10
Name 가치파괴자
Subject 수능 수리 영역 공부법좀 질문 하겠습니다..
수리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되고 있는건가.. 뒤쳐지고 잇는건 아닌가 회의감이 들어서요

우선 제 공부 방식은..
인강(개념강의) 문과라.. 수1+미통기 해서.. 110강의 정도 되는데.. 이미 3월정도에 다 완강했고..
지금은 계속 복습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5단계 복습은 해야 된다고 해서...(정승제 선생님이라고 아실려나)

개념문제를 그냥 풀기 보다는.. 출제 의도 같은거나 무슨 개념을 물어보는거지.. 확인후.. 개념문제를 풀고 있고요
가끔 평가원 기출 3점짜리 실려 있고요.. 5월달까지 복습후.. 6~월에서 7월까지.. 기출문제 분석후.. 그이후..
ebs 문제집이나 잡다한 문제집을 풀라고 하는데.. 수리 공부 방식이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수리 잘하시는분이.. 수리는 사고력이 중요하다.,. 이러시는데.. 너무 막막하기도 하고..

같은걸 반복 하는 느낌도 들고.. 다른 사람들 보니 ebs 풀구.. 막 일반 문제집풀고 그러던데.. 저만 뒤쳐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작년에.. 기출문제는.. 한 4~5번 풀어 봤고요..) 수능 성적은 4등급 나왔습니다 ;; 6월에 2등급 9월에 3등급 수능에 4등급.. 참
아이러니 하게도;;

수리 공부 방식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목표는 1등급이 목표지만.. 2등급까지가 최소 목표라..

조언 해주실말씀 있으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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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푸아빠
11/05/22 00:36
수정 아이콘
저는 로또를 맞긴 했지만 인강 안듣고 정석만 10번 풀고 미친듯이 문제 풀어서 해결했는데, 사실 가장 중요한건 앞에서 한글로 쓰여진 설명을 100% 이해하는 겁니다. 그거만 잘 해도 왠만큼 점수가 오르죠..

03수능 72점 04 수능 77점이었습니다.(80점 만점 시절이었고 변표는 03수능이 더 높았습니다. 03 99%, 04 98%나왔네요 04수능은 만점 못 맞으면 병X소리 들었던 난이도 ㅠㅠ). 유제 예제 위주로 풀면서 정석 앞에 쓰여진 한글 설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풀어보세요. 그러면 훨씬 쉬워집니다. 전 그거 모르고 단순히 반복 노가다를 통해서 해결했지만요.

저렇게 되기 전에 2학년때는 수학 40점인가? 그렇게 맞고 다녔어요 --;
abrasax_:JW
11/05/22 00:40
수정 아이콘
원하시는 답변이 아닐 것 같아 죄송한데요.
공부법은 1-2등급 무난히 나오는 사람들이 굳히기를 할 때 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지금 계속 복습을 하고 있는데 문과 수리가 약 3등급이 나오는 건... 완강하신 내용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무슨 문제집 풀고 그런 것 별로 상관없습니다.
EBS 과정 정도만 따라가신다면 충분한데, 중요한 건 '이해'입니다.
11/05/22 00:58
수정 아이콘
진짜 죄송한 말인데요...기분나쁘실수도 있는 말씀이지만..나형 2등급 이하는 아직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교과서나 기본서 3독 추천합니다..인강도 추천합니다.
엘푸아빠
11/05/22 00:59
수정 아이콘
수능은 11월에 보는 거라, 그전에 부족한거 있으면 빨리 매꾸면 다 같아집니다. 어차피 보는 분량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지금 기본을 보더라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100일 전부터 문제 죽어라 풀어도 되요.
Aisiteita
11/05/22 01:03
수정 아이콘
기본 개념서 문제 다 푸시고 정석 연습문제도 어느정도 풀만해요; 지나치게 찌질한 문제는 제끼고서라도...; XiStory가 기출 정리는 제일 잘해놨더라구요 파트별로 풀수도 있고 문제갯수가 딱 적당한게요. 개념을 제대로 잡고 싶으시면 수학 교과서에 있는 증명 읽어보고 이해한 다음에 연습장에다가 혼자 써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특히 부정적분과 정적분의 관계, 여러가지 함수의 미분법, 삼각함수의 합성이라든지, 표준정규분포, 신뢰구간의 길이 이런 부분에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지금 고3 이과생 과외 두명 하고 있어요...;) 교과서가 싫으시면 개념원리에 굵은 글씨 말고 다음 페이지에 증명과정 모아 놓은거 있는데 그거 제끼고 넘어가는 학생들도 많은거 같던데 너무너무너무X100000000000 중요합니다. 10-가,나 내용도 너무 중요하구요, 특히 10-나 내용에서 원, 직선 이런거 제대로 해놓으면 이차곡선은 응용일 뿐이구요, 코사인 제1법칙 증명부터 시작해서 제2법칙, 변형 이런것도 다해보면 공간도형, 공간좌표 이런것도 그냥 응용일 뿐이구요... 위험한 발언일 수도 있는데 EBS 강사 강의 너무 안믿으셨으면 좋겠어요. 티비에 채널 돌리다가 가끔 EBS 수리영역 강의 틀어보면 진짜 개념 빈약하고 재수학원 강의처럼 문제푸는 스킬 위주의 지엽적인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강의방식이더군요. 내심 놀랐어요; 일단 개념 확실하게 꼭 잡으시구요... 특히 수험생이 쉽다고 느끼면서도 매번 틀리는 행렬 기역,니은,디귿 문제, 수렴하는 수열 an, bn에 대한 기역,니은,디귿 문제, 삼수선의 정리를 응용한 공간도형문제 이런것들도 직관적 사고로 접근하기보다는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개념 그대로 적용하면 틀리지 않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개념도 중요하지만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 또한 중요한것 같아요. 알고리즘 방식으로 푸는것은 수능을 망하는 지름길이지만 개념만 정확하게 안다고 해도 수능을 잘 볼순 없는게 시간 제한이 있으니 2점, 3점짜리는 그냥 풀이 방식 거의 외우다 시피해서 문제 보자마자 바로 슥슥해서 풀어제껴놓고 진짜로 어려운 몇문제만 남은 시간에 고민해서 풀어야 고득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머리보다 손이 먼저 문제를 풀도록 만들어 놓는것도 중요하구요... 써놓고 보니 먹고 자고 싸는 시간 빼고 공부만 하면 서울대 간다는 말이랑 비슷하지만... 무튼 제가 느낀점은 그래요. 화이팅 하세요^^
11/05/22 01: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수학은 그냥 주구장창 풀어대면 점수가 오르지 않나요.
물론 다른 효율적인 방법도 있겠지만 수능은 노가다로도 되는 것 같던데...
고3 3월인가 모의고사때 60점 맞던얘가 수능때 96점인가 맞는 것을 봤는데 그냥 1년 내내 주구장창 문제만 풀더라구요.
마치 1년 내내 주구장창 문제만 풀어서 수리영역에 모든 유형의 풀이법을 몸에 익힌 것 같더라구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수리 3등급이라면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무작정 많이 푸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라울리스타
11/05/22 01:14
수정 아이콘
수학 못하는 전형적인 공대생입니다만 ㅠㅠ(망할 공업수학!) 재수경험을 비추어 조언 몇가지 해드리자면,

문과 수학 3등급이시면 어느정도 기본 틀은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개념잡기.

따라서 어차피 재수하시고 학원 커리큘럼 따라가시다 보면 개념반복+문제풀기는 거의 무한정으로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념이 정확하게 잡힌 상태에서, 문제지 많이 풀기 스킬 그야말로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스킬로는 왠만한 사설 모의고사 1등급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2) 고득점 가기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사실 4점짜리 2~3개 문제로 최상위권과 상위권이 가려지는데요.

사설 모의고사에서 어려운 문제는 약간 생소한 개념을 비비꽈서 어렵게 만들어 놓은 문제이기 때문에 무한반복+다량문제풀기로 커버가 가능합니다만, 수능 시험은 그렇지가 않지요.

평가원이나 수능은 매우 간단한 개념을 여러개 적용한다던지(예를들면 수학-10내용 개념일부+수1개념), 아니면 한 문제를 풀때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접근하도록 유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체계적인 방법으로 생각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지요. 양파껍질 조금씩 벗겨내는 느낌일까요?

이건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문제를 풀때 얼마만큼 깊히 혹은 체계적으로(계단식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들어지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단순히 '많은 문제'를 풀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어느정도 경지에 올랐으면 질 좋은 문제를 두고(그래서 기출이 좋다고 하는거죠) 체계적으로 생각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세이브를 위해선 2등급 이상을 가셨을 경우 2~3점 문제는 가볍게 눈으로 푸는 방식만 체크하고 패스해주는 것도 괜찮지요.

제가 재수할때 한가지 아쉬운건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제집 많이 푸는 방법만으로 한게 아쉽더군요. 오히려 기계적으로 많은 문제 푸는 건 대학에서 더 필요한(공업수학! ㅠㅠ) 대학와서 요새 수능 문제들 보니, 공부법이 잘못되었었다는게 나중에 느껴지네요.

이게 쉬운 과정은 아닙니다. 왜냐면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은 3단계의 사고 단계를 거쳐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2단계에서 지쳐 막혀버리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이걸 잘 넘으셔야 합니다!

3) 실수 줄이기

수학을 거의 1년내내 하시다보면, 어느정도 지겨워지는 현상(전 8~9월에 찾아왔슴돠 ㅠㅠ)이 오는데, 이때는 거의 모의고사든 연습이든 기계적으로 풀때가 많지요. 반쯤 풀린눈으로 대충대충....그러다 보면 집중력이 많이 저하되고, 실수가 잦아지게 됩니다. 부호 하나, 숫자 하나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달라지는게 수학이니까요.

이제동 선수의 연습비결 중 하나가 하루에 30~40판 하는 게임이라도 한경기 한경기를 공식전이라고 생각하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연습때문에 공식전에서 가장 실수를 안하는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이란 말이 있듯이 나중에 조금 힘드셔도 수학하실때 만큼은 시험이 아니라도 시험처럼! 하시면 꿈의 1등급을 맞으실 수 있을겁니다!
11/05/22 01:15
수정 아이콘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게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남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개략적인 정리나 법칙들은 줄줄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에 바로 적용하죠.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부분도 남에게 처음부터 쭉 끝까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보라고 하면 바로 밑천 드러나거든요.
수1, 미적분은 특히 암기가 좀 필요하고 정해진 틀에 맞춰서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개인적으론 이차곡선이나 벡터, 확률, 경우의 수를 제외하면 머리를 그리 많이 써야 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인강 복습하실 때 책만 보고 필기한 내용 위주로 공부하세요. 그 많은 동영상들 다시 다 보는건 명백히 시간낭비라고 생각됩니다.
Since1999
11/05/22 01:17
수정 아이콘
제가 한 방법은
기본 정석 모든 문제, 개념원리 연습문제 다 풀기 였습니다.
한 문제도 안 빼놓고 푸니 좋은 성적 나오더군요.
당시 예제,유제는 안 풀리는 문제 없었고 뒤에 연습문제들은 안 풀리는 문제가 많았는데 절대 답 안보고
문제당 최소 30분이상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절대 안 풀리는 문제는 답 안보고 풀이만 '훑어보고' 다시 풀었고요.
헤깔렸던 문제, 틀린 문제, 모르는 문제는 체크 후에 정석을 다 보고 다시 풀었고
다시 봤을 때도 몰랐던 문제는 1주일 뒤 다시 보는 식으로 했습니다.(또 헤깔리면 1주일 뒤 반복)

이후 정석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집도 이런 식으로 풀었고
제 의견이지만 정석을 잘 풀게되니 다른 문제집도 잘 풀수 있게 되더군요.(실력이 상승한거겠지만)
Go_TheMarine
11/05/22 01:21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은 3등급에서 그 위로 올라가려면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개념을 잘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도 말씀해주셨는데 증명부분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이 직접 해보면 더욱 좋은데 정말 많은 학생들이 그냥 보지도 않고 넘어가더군요..
또한 미적분도 공통수학 방정식과 함수 잘 해놓으면 나형은 정말 할만하거든요.

너무 초조해 하지마시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Gordon-Levitt
11/05/22 01:25
수정 아이콘
음...
저는 2학년 때까지 쭉 3등급, 간혹 2등급 떴고,
3학년 때 3, 4월 2등급 5월부터 1등급 쭉 떴었는데요. 1등급 받고 나서도 쭉 계속 개념서 복습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개념서 정리도 해봤구요. 개념서는 그냥.. 음.... 외국어 영역 할 때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만 풀진 않잖아요? 영어 단어를 계속 병행하잖아요? 딱 그 느낌으로 계속 개념서 봤습니다.
정확히 하루에 개념서 보는 시간을 배분해놨었어요. 언어/외국어를 제외하고 수리/사탐은 항상
조금씩이라도? 봤었고 수리는 약 20분 정도는 챕터별로 다시 외우고 개념 보고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전 개념서도 여러 권 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았고, 제 성적 올리는데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건 풍산자였던 것 같네요.
문제도 함께 풀 수 있는 형식이구요. 문제 푸는 양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꼼꼼히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나형 4등급이면 쉬운 문제도 놓치신 건데 쉬운문제를 오히려 더 꼼꼼히 푸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가지시면 좋겠네요.

3등급 때는 쉬운 문제와 개념을 계속 반복했고, 2등급 때는 고난이도+문제풀이 양 늘리기+개념반복
1등급 때는 고난이도+모의고사 시간(나형이라면 60분 이내에 반드시 30문제를 다 푸는 형식으로) 맞춰 풀기 + 개념반복 했어요.
2학년 겨울방학이 매우 터닝포인트가 되었었습니다.
어떤 기간동안에는 반드시 쉬운 문제집하나 잡고 반복 풀이와 개념반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공부 사이클은 가치파괴자님의 공부사이클과 다르니 생각하시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에게 아주 좋았던 문제집은 '풍산자, 수능상상' 이었어요.
11/05/22 02:04
수정 아이콘
전 개념은 개념원리정도로 진짜 기본적인 개념만 잡고, 나머지는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 녹아있는 개념을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문제를 많이 풀어서 나형 1등급으로 만들어놓은다음에, 최상위권 문제를 풀면서 이 문제를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냈으며 그렇다면 어떻게 푸는게 맞을까 생각을 계속하는 공부를 하니 웬만하면 안틀리게 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09수능을 칠 때는 그냥 단순히 많이푸는형식으로 공부를 했고 이후에 재수를 하게되어서
10년도에 위에 써놓은방식으로 계속 출제의도를 파악하려고 공부를 하다보니 사설에서도 많이나가야 1개 정도 나가더라구요.

M모사의 손모 대표께서 말씀하셨듯이, 1만문제만 풀면 수능1등급 나옵니다.
전 재수때만 만5천문제정도 푼거같구요. 단 단순히 많이푸는게 아니라, 틀린것은 왜틀렸는지 2~3번 풀어보고(따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지않고 다 푼 문제집은 1달정도있다가 틀린것만 주욱 다시풀어봤습니다) 계속생각하면서 '많이' 풀면 충분히 1등급은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치파괴자
11/05/22 02:1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전체적으로 틀리지 않았다는것에 안도와,, 남을 의식하지 말고 공부해야 된다는 말에 큰 위안을 얻네요
답변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리아드네
11/05/22 07: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이런 마인드로 공부하고 있죠.
남들보다 애써 잘하려고 하지 말자. 그 전의 나보다 조금만 더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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