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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8 22:23
1차적인 마케팅이 더 돋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주 라벨에 즐겨찾기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뭔가 눈에 띄는 마케팅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이전에 그것 때문에 이 소주를 먹을까 아니면 먹던 것을 먹을까가 더 우선이 되야겠죠. 질문 내용의 마케팅은 어느 정도 알려진 제품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2차적인 마케팅이라고 꼭 나쁘다는 건 아닌데, 일단은 본문에 쓰신 건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뻔해보이는 면도 있고 획기적이지가 않거든요. 게다가 부담스러운 방식이기도 합니다. 신제품 + 즐겨찾기라는 특이한 이름에 걸맞게 광고 문구를 정하고 다음 마케팅 방식을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1/04/29 00:42
마케팅 목적이 뭔지 확실히 정하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제품인지라 인지도 구축인지? 한번 먹어보게끔 하는건지? 타겟도 정확하게 들어가시면 뭔가 소재가 나올것 같아요. 연령마다 먹는 소주량 및 주종도 달라지구요. 브랜드 스위칭 비중도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먹는 장소도 달라지구요. 저도수 소주를 찾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 소주같은 경우 지역마다 지방소주의 강세도 있기때문에 지역별로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도 고려해보셔야 하구요. 아이디어단 보다는 더 윗단의 컨셉을 명확하게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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