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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5 01:59
그거 위험성이 상당합니다.
리콜 위치선정을 조금만 잘못하면 병력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수가 있어서 말이죠. 정말 딱 병력 위에 떨궈야 되는데 조금이라도 빗나간다면 마인이 반응함과 동시에 탱크 포격의 압박..
11/04/25 02:01
윗분말도 맞고 보통 리콜하려면 좀더 테란병력쪽으로 아비터가 접근해야되는데
그사이에 emp를 맞을 위험이 크죠 보통 한방싸움때 emp보다는 스테시스가 더 쓰기좋고 먼저나갈 확률이 높은데 리콜을위해 접근하는 짧은시간동안 골리앗에죽거나 베슬에게 당하면 손해죠
11/04/25 02:19
리콜이 누르는 순간 되는 게 아니라 명령을 내리면 부웅~하는 딜레이도 있고
탱크 부태 머리위까지 이동해야되서 프로게이머정도의 실력자라면 그런 리콜을 맞을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그 당시에 통했던 이유는 아마 아비터 대응으로 배슬 emp 활용이 일반화 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11/04/25 02:24
탱크 위쪽에 리콜할수 있을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그냥 테란 탱크 병력중에 젤 뒷라인을 얼리고 앞라인만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사실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테란의 탱크 뒷라인을 얼리는건대 가는 도중에 emp를 맞아서 못하거든요. 근데 탱크 위에 리콜할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그것도 가능하니까 뒷라인 싹 얼리고 앞마린 싸먹는게 젤 좋아보입니다.
11/04/25 02:38
당시 이득을 봤던 상황이 테란 토스 한방 상황이 아닌
테란이 이리저리 돌며 군데 군데 있는 토스의 멀티 제거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영호 선수 특유의 한번에 토스 멀티를 동시에 날려버리는 상황이었는데 테란의 단점인 기동력을 당시에는 리콜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서 매우 괜찮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주력싸움에서는 실효성이 없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이지만 베슬이 운좋게 모두 얼린 상황이 나올때만 운좋게 마나찬 아비터가 살아남을때면 주력싸움에서 사용하는데 정말이지 많은 병력 리콜도 아니지만 말도안되는 대승이 나와버려서 한번 의견제시를 해봤어요~ 이영호선수를 토스로 잡을법을 나름 생각해봤는데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글 써봤어요~크크
11/04/25 13:08
실전으로 말하자면 뒤쪽 탱크 얼리면 좋지만 당장 emp맞기 전에 스킬 써야되니까
급한대로 전방의 베슬이나 탱크부터 얼리거든요. 만약 아비터가 여러 기고, 베슬을 전부 얼려서 emp의 위험성이 없다면, 써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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