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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4 22:58
일단 생각해 볼 수 있는건, 월요일날 쉬는 사람이 다른 평일 요일에 쉬는 사람보다 적기 때문이 아닐지...
또 하나는 월요일은 아무래도 피곤하니까 평소엔 대중교통을 타던 사람도 자기차를 끌고 나오는 비율이 많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볼 따름입니다..
11/04/24 23:06
부산은 집은 부산 시내에 있지만 직장이 외곽에 다니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요일까지 회사 근처 숙소에서 지내다가 주말에 집에서 지내고 월요일 아침일찍 창원,김해,양산 등지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기 때문이죠.
11/04/24 23:24
월요일에는 집 등에서 직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몰려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주말에는 쉬러 갔다가 다시 일하러.
11/04/24 23:29
음~ 제 생각에는~
사람들의 판단(?)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네요~ 다들 월요일도 평일과 다름 없다 라고 생각하고 의사결정을 하면~ 정말 다른 요일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텐데~ 왠지 다들 월요일은 막힐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결과로 조금씩 일찍 나오면서 체증시간이 빨라지게 되는 현상이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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