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래더가 활성화 되어서 자신의 위치를
대략 알수가 있잖아요.
그에 비해 스타1은 래더가 게임속도 제한때문에 활성화 되지 못했고
한때 게임아이나 최근의 피지투어 등이 있긴 하지만 전체 게이머들 중에
자신의 실력을 평가 하기가 애매한데요.

현재 스2 리그인 그랜드마스터부터 브론즈까지의 실력을 스타1에
비교하면 어떻게 매칭할수 있을까요?
물론 사용자수도 다르고 여러모로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대략적인 체감느낌을요.

저 같은 경우는 스타1에서는 공방에서 1:1파이선매너즐겜#L2 이런 류의 런쳐방으로
승률 6~7할 정도 한거 같은데요. 한때 길드나 유명한 1:1채널 다녀보긴 했지만 한계를
느끼고 그냥 공방양민으로 지냈어요.
오프라인 친구들 사이에선 스타 잘한단 소리 듣지만 스타커뮤니티 같은곳은 워낙 고수분들이
많으니까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했구요.
스타2에서는 다이아 입니다. 그래서 전 다이아 리그 수준이 스타1에서 저 정도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는데 다른 리그는 잘 감이 오지 않네요. 다이아 가기 전에는 다이아 정도면 잘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다이아 승급하고 나니까 이게 그렇게 잘 하는 리그는 아니고 그냥 중수 정도구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다른분들의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