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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3 16:06
제가 보내본건 아니라서 확실한 답변은 아니겠습니다만
저라면 본체랑 모니터 뿅뿅이로 2~3겹 감싸고 스티로폼으로 완충할거 같습니다. 신문지만으론 본체가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자세한 마무리 답변은 아랫분이 !! 그럼 고민해보시고 최대한 안전하게 보내세요~!
11/04/13 16:06
개인운송자는 컴퓨터 택배 안받아줍니다
바득바득 우겨서 파손해도 책임없다는 서류에 서명하면 보내준다고도 하는데 그리고 컴퓨터 저렇게 보내면 80%의 확률로 컴퓨터 박살날 겁니다 부품 하나하나 다 떼어서 개별발송 하시는게...
11/04/13 16:11
전에 제가 보낼때는 모니터는 샀을때 박스랑 스티로폼이 있어서 그대로 포장해서 배송시켰구요
(이때도 고장나면 책임안진다는 서명했음-택배 물류센터 알바했던 친구 왈 가보면 왜 고장나는지 안다고 하네요 -_-;;) 본체는 그냥 제가 직접 들고 갔었는데 전에 pgr 질게에 어떤 분이 대답을 하신거 보니까 부품을 다 분리해서 에어캡으로 감싸서 본체안에 넣고 본체 안에 남는 부분을 빈틈없이 빽빽하게 신문지랑 에어캡으로 채워서 본체를 박스 안에 넣고 마찬가지로 박스의 남는 부분도 에어캡 등의 완충재로 채워서 보내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하드디스크는 직접 운반하시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박스는 크기별로 우체국가면 팔아요. 제일 큰 5호박스가 1개 1200인가 그랬던 것 같네요. 마찬가지 에어캡도 우체국에 있는데 저희 동네 우체국은 에어캡은 공짜로 쓸 수 있었어요. 벽지나 셀로판지 파는 것처럼 커다란 봉에 두루마리휴지처럼 말려있어서 그냥 풀어서 썼어요.
11/04/13 16:12
저렇게 보내면 부품들 아작납니다.
특히 접촉이 불량해지고 장력이 많이 걸리는 부분도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차편이 있는 도시쪽으로 보내실거라면 터미널에 들고 가셔서 시외/고속버스편으로 보내는 방법이 차라리 나을듯 합니다.
11/04/13 16:23
제가 컴퓨터를 택배로 많이는 아니지만 7번정도 보내봤는데 멀쩡히 돌아왔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as보낼려구요.
우체국에서는 절대 안해주고요. 일반 택배에다가는 파손당해도 괜찮다고 해야 보내줍니다. 전 일단 컴퓨터 본체를 에어캡으로 2~3겹 감아서 붙이고 큰상자에 신문지로 빈틈없이 채워서 넣어서 보냈습니다. 멀쩡하더라구요.
11/04/13 16:26
아 그런가요.... 그럼 퀵서비르 같은 거로 라도 보낼 수 없을까요?
직접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요... 부품 다 빼서 보내는 것이 제일 괜찮아 보이는데요. 다른 건 다 할 수 있을텐데 메인보드 분리만 좀 깝깝한데요 -_-;;; 그리고 모니터도 좀 불안한데 모니터도 그냥 뚤뚤 말아 보내면 안 망가질까요?
11/04/13 16:31
우체국에서는 잘 안받아줄텐데요?? ^^;; 화물택배 일양택배나, 아니면 완전 밀봉해서 편의점 택배에 맡기는 수밖에 없네요
편의점은 그냥 무게 달아놓으면 픽업해가는 형태니, 이런식으로 노트북 몇번 해봤습니다
11/04/13 18:27
굳이 보내신다면 하드하고 그래픽카드, 쿨러(사제쿨러를 장착했을경우)와 같이 크고 무거운것들은 따로 때서 보내는거 추천합니다.. 보내면서 빠져서 뒹굴면 답안나옵니다. 제가 귀차니즘으로 본체보내봤는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지지하는 플라스틱이 부러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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