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3/11 00:24
여러 가지로 생각해보자면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시고 어차피 그렇게 따라다녀서 싫어한다 해도
문제 제기도 안 하실 겁니다. 근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내 안 한다고 뭐라고 하겠죠. 결론적으로 하는 쪽이 이치에 맞습니다. 그리고 싫으시다면 '제가 알아서 볼게요.'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다른 곳 가는 것보다 더 쉬운 일입니다.
11/03/11 00:43
저도 약간 동감인데..
어디서 들었는데.. 옷가게 잘되는 매장에 매니저가 말하길... 우리 매장은 절대 손님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구.. 매장에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발걸음 소리가 민망하지않도록..) 손님 이 부르면 바로 대답할수있게 가까운 거리에서 손님을 보지말고 옷을 정리하는척하며 손님이 부르거나 대답할때까지 기다린다라구.... 저도 이런곳이 더 낳은듯합니다..
11/03/11 03:24
너무 오바하면서 이뻐요 이뻐요~ 하면 사기꾼 삘이 나고요.
무관심하면 나를 우습게 보나? 싶고.. 적당히 말거는 점원들도 있는데, 그런 점원들을 보면 장사할 마음이 별로 없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11/03/11 10:41
전 싫어합니다. ^^;;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옆에 붙어 있으면 이것 저것 물어보고 고르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테고, 그냥 자기가 사고 싶은거 사고 싶은 사람에게는 옆에 누가 있으면 신경이 많이 쓰이니까 별로일테고.. 전 후자입니다. ^^:
11/03/11 13:43
전 그거 개인적으로 되게 싫어합니다. 부담되거든요...
그냥 제가 불렀을때 신속하게 다가오는 점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다가가는건 좀 아닌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