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3/11 01:25
살려고 배신했죠 관우의 오기가 부른 화입니다 부하를 제대로 다루지못한것도 있고 자신의 무용을 과신하여 쉽게 갈수있는 길을 매우 어렵게 가려고 하다 개망한 케이스죠 조조가 천도를 고려할정도에 조조휘하 명장 우금을 굴복시켰다지만 어차피 이길수는없는싸움이었습니다
11/03/11 02:44
애초에 관우는 우금을 잡으면서 망한게 맞습니다. 엄청난 포로로 인해서 군량미가.... 그렇죠.
사실 미방과 부사인이 남군(강릉?) 에서 농성했다고 할지라도, 크게 변하지는 않았을겁니다. 형주를 빼앗기는건 당연하고, 관우가 살아 도망치느냐 아니냐의 차이정도가 달라질것 같네요. 이와 관련해서는 사실 제갈량의 안배가 부족했다는것이 정설인것 같고, 그 원인으로는 방통의 죽음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그런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