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복학한
이제 3학년 올라가는 공대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계통은 화공 계통인데요.
슬슬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대외 활동을 안 한거 같아 슬슬 걱정이 됩니다.
그 흔하다는 동아리도 안 들고,
너무 "학점"에만 신경 쓴 거 같아, 저희 과 동기들이랑 선배님, 후배들은 아는데,
"과"를 벗어나면 아는 게 전혀 없네요.
이제 몇 년 뒤면 취업 준비하고 그러면 이리 저리 휘둘리면서 살아가야 할 꺼 같은 불안감에
대학생다운 혹은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대외 활동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학기 중 또는 방학
"자원 봉사"나 (국내 or 해외) 포럼(?) 같은 대외 활동을 알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야 할지도 감이 안 잡히고, 설사 찾는대도 이게 믿을수 있는 단체(?) 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pgr의 지식인님의 힘을 빌어 봅니다.
충고 및 조언, 그리고 구체적인 이름과 내용 싸이트까지 모든 걸 겸허히 받아드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는 곳은 대구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