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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2 22:11
아직 초보라 그런지.. 추적자 = 드라군, 화염차 = 벌처 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추적자만 보이면 무조건 뺏는데,
앞으로 수적으로 우세하면 한번 싸워봐야겠군요.
11/03/12 22:12
예전 박종혁 선수가 연승전에서 온리 화염차로 프로토스를 밀어버리는 것을 보며 감탄했는데, 정말 단순한 관광용이 아닌 실제로 구현 가능한 전술이었군요?
11/03/13 01:48
근데 스타1은 프로토스의 쉴드가 진동형 폭발형 가리지 않고 100퍼센트 데미지를 입는데
스타2의 프로토스의 쉴드는 모든 중장갑,경장갑 추가데미지 받는다든가하는 상황은 없나요?
11/03/13 08:46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군요..; 어짜피 서로 역상성이라, 화염차가 좀 많아 보이면 둘러싸고
때리면 쉽게 추적자도 잡지요. 추적자도 점멸하면서 컨트롤 하면 또 되는데 왜 컨트롤을 안하지 하고 있었는데, 그냥 이기는줄 알았던거군요..;
11/03/13 10:46
스1에서도 파이어뱃이 동가격에 메딕만 갖혀주고...드라군을 싸먹는다면, 아마 녹일겁니다..문제는 저런 상황이 나오지 않는 다는게-_-
11/03/13 13:50
둘러쌀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기사도에서 좁은 길에서 추적자랑 화염차가 싸워서 화염차가 이겼던가? 비슷한 싸움이 나왔던가 했습니다-_-;
11/03/14 08:05
실제로 저런 구도가 나와서 해본 실험입니다.
그리고 저런 구도가 아니더라도, 화염차가 수가 많으면 화염차를 우클릭에서 추적자에 '달라 붙기만 해도' 잘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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