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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00:12
22/04/04 00:13
LE SSERAFIM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구약성경에서 천사들이 하느님의 명령으로 인간 앞에 나타날 때 처음 했던 말이 "두려워하지 말라"였다. 그리고 기독교 및 구약성경에서 언급되는 천사의 계급 9단계 중에 최고위급인 일품천사 치품천사(치천사)가 히브리어 복수형으로 세라핌(Seraphim)이고, '불꽃에서 창조된 천사'를 의미하며 여섯 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어의 정관사인 르(LE)는 중립적인 단어 앞에서 쓰이기도 한다.[1] '타오르는 자들'이라는 히브리어 어원을 가진 세라핌은 '신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계급의 어사'이며, 순결한 빛과 사고의 존재로서 사랑의 불꽃과 공명한다고 여겨져왔다. 또한 사랑과 상상력의 정령으로 불리기도 하며, 위엄과 명예로 가득한 천사라고도 할 수 있다. ------------ 덕질 용어라면 꺼무위키에서
22/04/04 01:10
꿈과 야망이 크다는 얘기는 반 우스개소리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다른 사람 같기도 하고;; 좋은 쪽으로 대단하네요.
22/04/04 01:22
'블랙핑크'처럼 명품 브렌드화를 노리는 듯 한데, 문제는 '테디'가 있는 가 겠죠.
주체가 'BTS'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주제 인데... (개인적으론 음악적으론 BTS가 방시혁을 뛰어 넘은지 좀 됬다고 여기는 지라...) 주체가 '쏘스뮤직'이라면, 블랙핑크 처럼 명품 브렌드화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친구'도 재대로 변화를 이끌지 못했는데... 다만,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사쿠라가 있어서 기대를 져버리고 이를 뛰어 넘었으면 합니다.
22/04/04 12:43
사쿠라를 영입했다는건 일본시장을 노리는건데 블핑전략이 도움이 되나요? 맘에드는 노래가 나올때까지 컴백없이 버티면서 활동하는게 과연 엔화를 땡기는 전략에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날라다니는 트와이스만 해도 소처럼 일하죠
걸그룹 명품브랜드화가 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럴꺼면 처음부터 신인으로 만들어 가는게 더 나은 방향이라 봅니다
22/04/04 13:16
그..그것까진 저도...대략, 티저 필이 돈 좀 들여 부티나게 한게 아무래도 명품화가 아닐까 싶은거지...그 속은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죠.
그냥 제 짐작입니다. 저를 야단치지 마십쇼..으흑.... 대략, 나머지 가려진 맵버들이 들어 나면 어느 방향으로 갈지 정해 지겠죠. 서구권 맴버가 들어 가 있느냐...블핑처럼 문화적으론 사실상 머리 검은 서양인이냐 아니면 정말 서구권 친구냐 아니면 그냥 한국 일본으로 꾸려진 팀이냐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22/04/04 11:55
일본에서 그냥 hkt에 있어도 될텐데 프듀48 도전하고서는 또 다시 도전하는걸 보면 야망보다는 도전정신이 강한가 봅니다
말도 다른 문화도 다른 한국으로 와서 아이돌 그룹 행에 도전하는 젊은 외국인들을 보면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전할수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2/04/04 16:30
예쁘게 잘 나왔네요 사쿠라가 예쁘긴 한데 표정지을때 팔자주름? 이거땜에 덜 예쁘게 나올때가 있는데 사진이나 영상에선 티 안나게 아주 예쁘게 나왔네요 사쿠라야 뭐 눈이 젤 예쁜지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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