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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3 17:20:37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인터넷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005710
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 2022시즌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한 외국인선수들 일부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005710


브루나 모라이스 (전 흥국생명)
레베카 라셈 (전 IBK기업은행)
니아 리드(미국)
이보네 몬타뇨(콜롬비아)
캐롤라인 리빙스톤(캐나다)
투그바 세노글루(터키)
야스민 베다르트(미국·현대건설)
모마 바소코(카메룬·GS칼텍스)
엘리자벳 바르가(페퍼 저축은행.헝가리)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전 gs칼텍스.미국)
켈시 페인(도로공사.미국)



29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드래프트에 위에 언급된 선수들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
현재까지 기사에 언급된 선수만 대략 저정도인데
이들중 야스민(현대건설), 모마(gs) 는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켈시 페인의 경우는 신청서를 냈지만 선수본인이 더 큰 무대에서 뛰고싶어한다며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안타깝게 떠났던 라셈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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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ng2001
22/04/03 17:28
수정 아이콘
엘리자벳은 이번시즌 페퍼에서 뛰었던 그 엘리자벳인가요??
그선수가 맞으면 토스만 조금더 잘 올라오면 훨씬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아롱이다롱이
22/04/03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엔 소속팀명은 함께 기재되어 있지 않았는데 재취업을 노린다고 하는것보면 맞는것 같네요
kogang2001
22/04/03 17:35
수정 아이콘
페퍼가 이고은을 영입해서 재계약을 할 줄 알았는데 재계약을 안했나 보군요??
서브가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선수를 구하기 쉽지 않다고 보는데...
스타나라
22/04/03 17:41
수정 아이콘
전체 1순위 지명이라서, 외국인 수준이 별로 안높아보이면 바로 지명하면 될겁니다.
더 좋은선수가 나오면 그 선수 지명하는거고요
Justitia
22/04/04 06:10
수정 아이콘
배구는 좀 다릅니다.
KOVO에서 외국인선수 연봉은 협상이 아니라 규약에서 정해진 대로만 줘야 합니다. 1년차 20만불이고 2년차 이상은 30만불이며 챔피언결정전 진출하면 별도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은 경기당 300~1000불의 승리수당 뿐입니다. 그래서 과거 인삼에서 뛰었던 디우프의 경우에는 남편을 구단 직원으로 채용하는 편법(?)으로 사실상 조금 더 챙겨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실제 일을 전혀 안 하고 돈 준 건 아니지만, 동반으로 들어와서 따로 직장을 구하는 난이도를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재계약도 트라이아웃 참가 후에 하는거고, 모든 팀은 재계약 우선지명권이 있습니다.
우선지명권 행사는 외국인선수드래프트 전날 18시까지만 협회에 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스타나라님 답변해 주신 것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페퍼가 전체 1순위가 아닙니다. 탱킹방지를 위해 차등확률제를 쓰고 있고, 드래프트 당일 추첨공을 뽑습니다.
따라서 페퍼의 1순위 확률도 25%밖에 안 됩니다.
페퍼가 엘리자벳을 꼭 뽑고 싶으면 안전하게 재계약 우선지명권 행사하겠죠.
22/04/03 18:00
수정 아이콘
몬타뇨??
찾아보니 예전 몬타뇨 동생이군요.
옛날 몬타뇨 제가 본 용병중엔 남배에서 뛰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들정도 였는데 동생이라... 기대됩니다
방과후티타임
22/04/03 19:08
수정 아이콘
몬타뇨 왠지 리그를 때려부술수 있을것 같은 이름이군요
22/04/03 22:08
수정 아이콘
라셈 돌려놔...
뽐뽀미
22/04/03 23:12
수정 아이콘
기업은행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레프트를 뽑을 것인가..
투그바 세노글루(터키) 선수는 레프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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