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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10:01
국적 떠나서 중국의 민족 구분법 기준으로 한민족은 전부 조선족으로 분류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도 조선족인 것 같더라구요.
22/04/04 10:05
[한국계 혈통을 가진 중국인]이 조선족의 정의라는 것 같기는 한데...
그런데 제시카 씨는 중국인이 아니고(사실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22/04/04 10:05
돈 보고 그룹 무단 탈퇴했고 그 후로 싸장님 소리 들으면서 씐나하더니
결국 돈 때문에 모든 자존심 다 내려놓고 돈벌려고 저런데 출연하는군요 자업자득을 몸소 실천중이네요
22/04/04 10:13
자기네 표기법이면 조선족인가보죠.
중국도 한국도 일본도 국적이 어디건 부계/모계의 핏줄을 따져서 동북아시아 계열 얼굴이면 일단 그 쪽으로 표기를 하는게 일반적인거죠. 이거 가지고 까는건 대만 표기했다고 GR 발광하는 중국과 같은거라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만을 대만이라고 하지 언제 차이니스 타이페이라고 하나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2/04/04 14:20
단순히 걸그룹을 다시 하고 싶은게 아니라,
20억 소송에서 패소하고, 옷 사업에서 망해서 약 80억 쯤이 문제 생겼다고 하네요. 왠지 생계형인거 같습니다.
22/04/04 10:30
제시카는 좀 특별한 케이스이지만 다른 교포 연예인이나 뭐 한국에서 활동한 중국 연예인들 저런 곳에 출연한다 한들 시간지나서 보도자료 몇 개 뿌려주고 언플 해주고 하면 한국활동 뭐 지장 있을까요
그 중국몽하던 핸리도 다시 한국예능 촬영까지 끝냈던데.. 예능나와서 팬들이 그리웠다 심경고백하며 즙 짜주면 복귀 반대한 사람들 악성 네티즌화 되고.. 이런 흐름이라 그냥 무덤덤합니다. 특히 SM은 무조건 중국몽 트위터 올려도 아무런 지장 없이 활동하고.
22/04/04 11:04
본인 브랜드가 실패해서 현재 빚더미에 시달린다는 소문이 있긴 했습니다(약혼자인 타일러 권은 부정하긴 했습니다만)
도대체 뭐가 그리 급해서.....그냥 지금까지 소시 타이틀 달다가 자연스럽게 해도 됐을 일을.....
22/04/04 12:2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791578
["영앤리치 맞아?" 제시카, 80억 채무불이행에 쏠린 관심] 2021.09.29.
22/04/04 10:57
민족을 뜻하는 korean(한민족)이라는 단어를 중국어로 조선족으로 번역하긴 합니다.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랑 별개랑요.
근데 외국사람들에게 민족구분은 안해요. 어디까지나 중국사람들끼리 쓰는 구분이죠. 저도 중국에서 여러서류 썼지만 내국인은 민족, 외국인은 국적적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식자료인지 봐야겠네요.
22/04/04 11:29
옷이 엄청잘돼서 부러울 것 없다고 들었는데 세상일 알수없네요. 썩어도 준치라고 sm에 심지어 소시출신이니 저기선 씹어먹을수있을지 궁금하네요. 노래도 춤도 꽤 잘하지 않았나요?
22/04/04 11:33
SM의 친중행보 생각하면 굳이 SM이랑 소시팬덤 척지면서 나갈 이유가 있었나 싶은데 뭐 나갈때는 자기 브랜드가 빵빵 터질줄 알았나보죠 뭐....
22/04/04 11:50
진짜 중국에서는 원래 그렇다구요~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중국에서 매번 서울을 한성 한성 거리다가 이제는 서우얼로 부르는것처럼 원래 그랬어도 바꾸는게 맞죠.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써야 된다고 우기면 파오차이라고 쓰고 또 한글로 김치라고 써놔서 원래는 김치가 맞다고 해야죠. 중국 조선족 = 한반도 한국인 이 분명히 아님에도 한반도 한국인으로 인식되는 인물을 조선족이라고 쓰는건 원래 그랬어도 ~ 불편한 우리가 뭐라고 해서 바꿔야죠. 중국은 원래 그래요.. 좀 그만 보고 싶네요.
22/04/04 12:2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791578
["영앤리치 맞아?" 제시카, 80억 채무불이행에 쏠린 관심] 2021.09.29. 제시카는 지난 2014년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해 패션브랜드 사업가로 노선을 틀었다. 당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선글라스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현재 의류와 액세사리, 화장품 등 종합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로 확장시켰다.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블랑 앤 에클레어 코리아’ 기업 공시에 따르면 2016년(-5억 6819 만 원), 2017년 (-6억 4484만 원), 2018년(-8억 2021만 원) 2019년(-2억 8627만 원)까지 적자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도 같은 기간 각각 -5억 742만 원, -3억 5971만 원, -9억 7005만 원, -3억 3600만 원이었다.
22/04/04 14:40
태곳적에 hot해체할때도, 이후에 강타가 인터뷰하길 '해체하면 그래도 1/5는 나에게 오겠지' 이런 뉘앙스의 언급을 했었는데, 절대 아니었다고...
강타면 hot에서 인기도 1,2위 할 정도에다가 음악적 자질은 원톱이었을텐데도 저렇게 말해서 꽤 인상깊었습니다.
22/04/04 14:30
태연은 퀸덤2에 케이팝 마스터로 나오고있는대 이렇게 명암이 갈리네요 .
중국에서 제시카를 케이팝 레전드도 중국의 높은 수준 앞에서는 안통한다 ? 이런 국뽕용 카드로 쓰다 버릴수도 있을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
22/04/04 14:52
중국이 원래 그런게 어딨어요. 베트남인이랑 일본인도 중국에 가면 중국내 소수민족 중에 하나로 분류되나요? 한국인은 한국인이지 조선족이랑은 완전히 다른거죠. 그리고 제시카는 미국인이고.
22/04/04 15:17
웃긴 놈들일쎄..
일본인보고 조몬족 이렇게 부르나요? 엄연히 국가가 있는데 ~~족이라고 하는건 우리민족 전체가 중국의 소수민족이란 의식이 있는거죠.
22/04/04 15:19
연습생 시절에 소녀시대 짬밥까지 생각하면 지원자가 아니라 평가자로 가야할텐데요.. 게다가 한국나이 34인데 라고 치면서 확인해보니 30세 이상의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이랍니다
22/04/04 17:27
방송 타는 순간 백퍼 케이팝이니 소녀시대니 하면서 계속 언급될테고 좀만 틈 보이면 깎아내리려고 안달일텐데 용케도 자존심이 허락됐나보네요.
이왕 나간거 케이팝 위상에 누나 끼치지 않아줬으면
22/04/04 17:45
그것도 그렇지만 제일 걱정인 건 저렇게 화제가 된 인물들은 대체로 떡밥용으로 쓰이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었죠.
소녀시대 언급되면서 탈락용 떡밥으로 쓰인다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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