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20 13:44:44
Name Cafe_Seokguram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kAhoUgAMv3U
Subject [스포츠] 김연경 전성기 시절을 감상해보자 (수정됨)


지난번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이 왜 전세계 원탑인지 대충 엿볼 수 있는 경기 영상 하나 들고 왔습니다.

1516 챔피언스리그 페네르바체(Fenerbahce) vs 디나모모스크바(Dinamo MOSCOW) 하이라이트 입니다...

도쿄 올림픽으로 친숙해진 브라질 가라이 선수, 터키 에르뎀 선수도 등장합니다...

서브, 파이프(중앙 후위공격) 3연속으로 해내는데, 그냥 팀내 위치가 바로 느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20 14:00
수정 아이콘
가볍게 높은데 빠르며 파워가 덜덜
블랙핑크
21/12/20 14:01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처음보는데 보는 내내 "와 미쳤다"소리가 게속 나오네요
마카롱
21/12/20 14:04
수정 아이콘
속도, 높이, 각도 자유 자재네요.
21/12/20 14:05
수정 아이콘
벌써 6년전이네요.
세월이 진짜 젤 야속한거 같아요.
제3지대
21/12/20 14: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21 도쿄 올림픽보다는 2012년 런던올림픽때 동메달 못딴건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때가 김연경의 기량이 더 좋았기 때문에 동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Cafe_Seokguram
21/12/20 14:26
수정 아이콘
그때 일본에게 져서 동메달 놓침...ㅠ.ㅠ

Volleyball - Women Bronze Final JPN-KOR - London 2012 Olympic Games
https://youtu.be/RQph1b7Mloo
이혜리
21/12/20 14:43
수정 아이콘
진짜 1분 30초에, 나오는 저 스파이크는 명품입니다,
국내 선수 중에 저걸 해내는 선수가 없네요, 그나마 박정아 선수가 흉내 정도는 내는 데 그마저도 각이 좀 벌어지고.
작년에 쌍둥이 날아가고, 벌어 논 승수가 있어서 다른 선수들 경험치 충분히 먹일 수 있었는데 다가 박미희 감독이면
그래도 대권 가능했음에도 실패 했다는 건 그만큼 브루나가 핵폐기물이 아니었나 싶은데 으으.
한국안망했으면
21/12/20 14:51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구 스킬같네요
21/12/20 15:14
수정 아이콘
김연경도 김연경인데 토스질이 진짜 좋네요
토니스타크
21/12/20 15:41
수정 아이콘
다시 보고 특히 놀란건..
점프력. 지금보다 훨씬 좋은 것 같고.. 그외 시야, 정확도, 스피드 등 엄청 나네요.
삼화야젠지야
21/12/20 15:45
수정 아이콘
5:37 스파이크 페이크 토스 멋지네요
티모대위
21/12/20 17:16
수정 아이콘
특정 능력치가 10점 만점에 10점인 선수들은 몇명 있지만
김연경처럼 모든 능력치가 9점 이상인 선수는 없다고들 하더니만... 대단하네요
화려비나
21/12/20 18:57
수정 아이콘
V리그 응원팀 관련 글 하나 써볼까했는데, 킴 영상보니 현타오네요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098 [연예] 조유리 'White' 라이브 [7] 쿨럭4710 21/12/20 4710 0
65097 [연예] [성시경]노래 좀 하는 요리 유투버 [16] kogang20016105 21/12/20 6105 0
65096 [연예] aespa 에스파 Dreams Come True MV [22] aespa5948 21/12/20 5948 0
65095 [연예] 양세찬을 손바닥 위에서 농락하는 전소민 [22] 손금불산입7767 21/12/20 7767 0
65093 [연예] 사극에서 표현된 하여가, 단심가와 선죽교 [16] 그10번7335 21/12/20 7335 0
65092 [스포츠] 재정난 괜찮을까...바르사, 무려 '2조' 투자해 캄프 누 리모델링 착수 [21] 강가딘6770 21/12/20 6770 0
65091 [스포츠] [K리그] 대구FC, 이병근 감독과 이별...“상호 합의 재계약 철회” [9] 及時雨5595 21/12/20 5595 0
65090 [스포츠] 장성우 4년 42억.jpg [62] insane8305 21/12/20 8305 0
65089 [연예] 잼민이랑 말싸움하는 문세윤.jpg [14] 파랑파랑8078 21/12/20 8078 0
65088 [스포츠] 김연경 전성기 시절을 감상해보자 [13] Cafe_Seokguram9188 21/12/20 9188 0
65087 [연예] [런닝맨] 안양꼬라지를 차단하는 보필PD [14] 삭제됨8402 21/12/20 8402 0
65086 [연예] 박종철기념사업회 "설강화, 국가 폭력에 합리성을 부여하려는 시도가 놀랍다" [130] EpicSide12814 21/12/20 12814 0
65085 [스포츠] 'EPL 전면중단되나?',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긴급회의 [8] 강가딘5098 21/12/20 5098 0
65084 [스포츠] [해축] 점유율 82%, 슈팅 36개, xG값 2.83 [9] 손금불산입5095 21/12/20 5095 0
65083 [연예] ITZY,에스파 리더들 투샷.JPG [10] 삭제됨5354 21/12/20 5354 0
65082 [스포츠] [해축] 요즘 레프트백 전세계 원탑급 선수.gfy [19] 손금불산입6196 21/12/20 6196 0
65081 [연예] IU를 이긴 바로 그 노래!.avi [8] 하우스6928 21/12/20 6928 0
65080 [연예] 2021년 12월 셋째주 D-차트 : IVE 1위! 에이티즈 3위-다비치 6위 진입 [7] Davi4ever4817 21/12/20 4817 0
65079 [스포츠] [해축] 토트넘 - 리버풀 경기 논란의 심판 판정들.gfy (데이터) [21] 손금불산입4619 21/12/20 4619 0
65078 [연예] 방과후 설렘] 본 경연 시작 [13] 빼사스5676 21/12/20 5676 0
65077 [연예] [태종이방원]고증 제대로한 창왕의 죽음 [28] 카루오스8716 21/12/20 8716 0
65076 [연예] 역대급 흥행을 보여주는 위쳐 시즌2 [29] 카트만두에서만두8641 21/12/20 8641 0
65075 [스포츠] 역대급 개꿀잼 경기를 보여준 토트넘 VS 리버풀.MP4 [30] insane8000 21/12/20 80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